아 솔직히 내전생 너무 불쌍한듯 [새창]

아스트랄계에서 추출한 당신의 전생 정보 내역을 분석해본 결과,

당신은 석기시대 엄마뱃속 에 살았던 자유인이었 습니다.

그 당시에, 당신은 엄마뱃속 에서 생존본능에 따라 막 움직였 었습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고기가 많을 때 이고,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불행했던 때는, 풀이 많을 때 였으며,

당신의 죽음은, 굶어서 아사함으로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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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태어나기도 전에 엄마 뱃속에서 죽었다는거네 -ㅁ-

1440 2008-07-03 14:01:09 0

눈빛이 초롱초롱해.. [새창]

이봐 왕눈이...

오늘따라 눈빛이..

적극적이야~

1439 2008-07-02 19:11:57 1

[TIG]디아블로 [새창]

디아3 플레이 영상 떳습니다. 내년 9월에 발매 예정이더군요.

1438 2008-07-02 19:11:57 3

[TIG]디아블로 [새창]

디아3 플레이 영상 떳습니다. 내년 9월에 발매 예정이더군요.

1437 2008-06-13 16:19:06 0

오늘 그냥 전화로 고백해버렸습니다. [새창]

전화고백... 100프로 성공못한다니..


그렇게 성공한 내친구들은 표본조사에서 배제된건가 -_-

성공하는 사례도 있긴 있어요 -_- 빈도수가 워낙 낮아서 그렇지..ㅋㅋㅋ

1436 2008-06-10 17:58:51 4

컨테이너에 그리스 바름... [새창]

까짓거.. 광화문 버리고 안국으로 단체로 죄다 몰려가면..

광화문 컨테이너는 ㅄ 되는거 아닌가...

문제는 광화문을 않버린다는거지만..

1435 2008-06-10 17:58:51 1

컨테이너에 그리스 바름... [새창]

까짓거.. 광화문 버리고 안국으로 단체로 죄다 몰려가면..

광화문 컨테이너는 ㅄ 되는거 아닌가...

문제는 광화문을 않버린다는거지만..

1434 2008-06-07 13:07:43 4

어느 의경의 눈물? 지랄하네.. [새창]

이거뭐..이젠 전의경 조금이라도 옹호하는 글 썼다간 개새끼 취급 받을 상황이네..

역시 물타기를 잘해야 하는건가..허허..

그까짓 영창한번 다녀오면 된다니..

명령불복종을 하면 영창 한번으로 끝날꺼 같은가..

영창도 15일 이상이면 빨간줄 가는건 알고나 하시는말씀이신지,

지금 우리야 여기서 그까짓 영창이니 기율사니 하고 떠들어대지만 본인들에겐 그 문제가 인생을 걸수도 있을만큼 심각한 문제라른것을 왜 모르는가..

어짜피 이런글 백날 써봐야 악플될꺼 뻔하고, 이미 전의경 전부다 개새끼라고 외치시는분들께는 와닫지도 않는 글일지라도, 적어도 잘못된건 잘못된거라고 말할꺼다.

1433 2008-06-07 04:17:22 1

어느 의경의 눈물? 지랄하네.. [새창]

아참.. 빠트린게 있네요. 저또한.. 과잉진압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전의경들은 절대로.. 어떤 경우든 용서하고 싶지 않습니다.

1432 2008-06-07 04:14:24 6

어느 의경의 눈물? 지랄하네.. [새창]

ㅇㄹΩ // 이래서 제가 다시 정독하시라고 한겁니다.

그는 의경이지만 집회 진압하러 간적이 없는 (그저 아프리카 생중계만 본..) 의경입니다.

그럼 이 의경이 왜 욕을 먹어야 하나요? 단지 의경이란 이유때문에?

그리고 퍼트린거 자체만으로도 입장을 대변한거라고 하셨는데, 그건 좀 아닌거 같군요. 단지 자신같은 사람들도 있다는것만 알아달라는게 전체 전/의경을 대변해 달라는 뜻인겁니까..?

정말 그런뜻이라면, 욕먹는 단체의 양심있는 소수자들 모두 욕먹어야 한다는 건데, 그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시를 쓴 의경같은 생각을 가진 전/의경만이라도 용서를 해달라는거라고 봅니다. 자기 같은 생각을 가진자들도 있다는걸 알아달라는건 이걸 뜻하는걸로 보이니까요.

이런 전/의경이라면 전 얼마든지 용서해줄 수 있습니다.

제가 글쓴이를 이해 못해주는 이유는 바로

"군기빠진 쉑휘가 엉뚱한 시 하나 근사하게 적으니 아직 판단 명확치 않은 젊은이 들이 동정도 하나본데.."

이게 가장 큽니다. 저런 시를 쓰면 군기가 빠진건가요..? 그리고 그 시가 근사하게 느끼셨던겁니까.. 그리고.. 판단 명확치 않은 젊은이들이 동정도 하나보다라뇨..

나이 많은 50대 60대 분들도 동정하시는분 많습니다..

용서 못하는 사람을 비난할 생각은 저도 없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생각의 차이일 뿐이지만, 글쓴이의 말들은 생각의 차이가 아닌 비난의 차이입니다.

비난의 차이는 충분히 이해를 못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비난이 도를 넘어 인신공격으로 가는 수준인데, 이거까지 이해해 줘야 하나요..

1431 2008-06-07 01:34:36 10

어느 의경의 눈물? 지랄하네.. [새창]

아나 .. 다시가서 글 정독하고 오세요..

존댓말도 아깝다지만 최소한의 예의로 존댓말로 합니다.

본인이 어떤 실수를 했는지는 다시 가서 정독하신후에 생각해보세요.

시 말고 시 밑에 있는 그 의경의 글을 좀 확실히 보세요.

혹시 못찾을까봐 링크 드리죠.

http://nihao.tistory.com/29?srchid=BR1http%3A%2F%2Fnihao.tistory.com%2F29

모든 전의경의 입장을 대변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해해달라고 쓴 시도 아닙니다.

그저.. 그저 자신같이 그저 지켜만 볼수 밖에 없는 현실과, 본인의 의사로 지원한 의경이라는 자신의 현재 모습에 대한 자책과, 용서를 구하고, 그저 자기 같은 사람도 있다는 뜻을 말하고 있을뿐입니다.

자신이 뭘 잘못하셨는지 좀..아시겠습니까..?

1430 2008-06-07 01:16:17 2

정선희씨 발언에 대해서.. [새창]

요즘 정선희 욕하는거 보면... 방송하차하라는 수준이 아니라 인생 하차하라는 수준이던데..

1429 2008-06-05 12:23:11 0

촛불집회 참여하셨던 분들, 답좀 [새창]

음.. 거리 시위한다고 무조건 헬멧, 보호장비, 고글..이런 거 준비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저런건 대치상황 지속으로 인한 감정격화로 돌출행동에 따른 대비로써..끝까지 버틸때의 상황이구요..

위에 "포인트는"님 말씀처럼, 처음부터 강경진압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거리시위한다고 바로 제지하는것도 아니구요, 일단 대치상황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슬슬 위험해집니다.

그전에는 거의 안전하구요..

거리행진 시작전에는 절대 안전합니다.

문제는..대치가 시작되면 슬슬 대치상황이 지속되면서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턴 위험해지니.. 본인들의 판단하에 조심히 처신하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5월 31일(아주 극렬했던...) 집사람하고 함께 참가했었는데.. 대치상황 지속되고 점점 위험해져서 새벽 4시무렵에는 결국 뒤편으로 빠져야 했습니다..

혼자라면 버텨보겠는데..집사람이 너무 불안해 해서요.(그래요! 저도 무서웠어요 ㅠ_ㅠ)

하여튼.. 대치상황이 지속되지 않는한 크게 위험한 일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될듯합니다.

1428 2008-06-02 18:08:15 12

까고보니 내 애인, 까고보니 우리엄마 [새창]

긴글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잘 읽었습니다.

글쓴님의 피눈물 나는 그 심정을.. 완전히 이해할 순 없겠지만..그래도.. 많이 느낄수 있네요..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지경이 된건지..

1427 2008-06-02 18:08:15 17

까고보니 내 애인, 까고보니 우리엄마 [새창]

긴글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잘 읽었습니다.

글쓴님의 피눈물 나는 그 심정을.. 완전히 이해할 순 없겠지만..그래도.. 많이 느낄수 있네요..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지경이 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