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mm렌즈의 화각이 사람이 보는 시야와 비슷하다는 말이 아마 맞을겁니다.
180도가 넘는 시야각이라는것은 사람이 머리를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눈동자를 움직여서 볼 수 있는 동적시야의 범위를 말하게 됩니다.
(머리를 움직이면 그 이상의 범위도 볼 수 있게 되니까요)
하지만 사람이 머리를 고정하고, 멀리있는 한 물체를 주시할 때 '눈동자를 움직이지 않고 한 번에 주시할 수 있는 범위'는 60도 정도 됩니다.
그 시야범위를 '양안시시야'라고 부르고요.
그 범위와 카메라렌즈의 화각이 가장 유사한 렌즈가 50mm 렌즈인것 같네요.
카메라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안경광학과 학생이 전공책 찾아가며 어설프게 댓글을 달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