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은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색이 혼재되어있는데
그 바로 아래쪽의 경남 남해와 전남 여수는 정말 지역색이 확 다르죠. 섬이라는 특수성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남 광양도 경남 하동이랑 붙어있지만 전라도 특유의 말투도 있고, 음식들도 전라도 음식답게 맛있더라고요.
경남에서 30년을 넘게 살았고 전남 광양에서는 약 2년가량 살았지만 한시간 남짓 거리임에도 확실히 다른 느낌을 느꼈었죠.
그래도 가까워서 그런가 다들 지역감정 그런거 전혀없이 잘 교류하고 지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