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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17: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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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사 원문을 찾았습니다.
https://www.joc.or.jp/news/detail.html?id=9757
올림픽선수촌 식당을 대체한다는 내용은 없어요.
우리도 외국에서 음식에 민감한 사람이 있듯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하는 선수들에게 익숙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런걸 일본을 까기 위한 재료로 쓰는데는 반대합니다.
다만, 이를 본보기로 삼아 이번 도쿄 올림픽은 한국 선수들에게 익숙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만의 시설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있다면 다행이고요. :)
** 기사 내용을 번역기로 돌려보았습니다.
제목 : 평창, JOC 영양지원시설 공개, 선수에게 야채듬뿍 전골 등 제공
내용 : [평창 공동] 평창 동계올림픽에 임하는 일본 선수들의 영양면을 돕기 위해 일본올림픽위원회(JOC)가 연 강릉 시설이 6일 취재진에 공개됐다. 선수촌에서 도보거리에 있으며 야채를 듬뿍 사용한 나베와 밥 등 일본인의 입맛에 맞는 식사가 제공되고 있다.
개설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이며 겨울에는 처음이다. 아지노모토의 협력으로, 매일 바뀌어 7 패턴의 식사를 제공해, 혼자서 먹고 싶은 선수의 「개인식방」이나 릴렉스 룸도 있다.온면은 관동풍과 관서풍의 육수를 선택할 수 있고 디저트는 통상의 것과 저칼로리의 것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