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림에서 활질하다 오버워치 접하는 바람에 한조를 메인 캐릭으로 운영중입니다.
전 한조를 돌격 및 공격 중심으로 운용합니다.
가령 화물을 민다면 화물을 차지하는데 노력하고, 일단 차지하면 화물을 은폐, 엄폐물 삼아 화물 밀면서 중거리 적들을 견제합니다.
거점 점령이라면 중거리에서 음파화살로 시야 지원 후 점령 후엔 점령지 안에 은폐 엄폐물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중거리 적을 견제합니다.
한조는 근거리의 리퍼, 트레이서, 솔저, 맨몸 송하나한테는 썰려나가는 아픔이 있어서, 중거리 견제에 실패하고 근거리에 아군이 없으면 바로 죽은 목숨이기에 제 킬/뎃 비율이 1.x대로 그리 좋지는 못합니다.
한조를 해보셔서 이미 잘 아시겠지만, 한조는 원거리 스나이핑용으론 절대 못써먹습니다.
위도우랑 원거리 1:1 붙으면 전 이길 자신이 없어서 바로 음파화살로 팀원에게 위도우 위치 노출시키고 화물이나 은폐/엄폐물 뒤로 숨어버리죠.
요는, 한조는 절대 원거리 스나이퍼가 아니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