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78
2016-01-08 09:46:29
6
지하철에서도 당당히 볼 수 있는 애니(3), 도쿄 매그니튜드 8.0 입니다.
도쿄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났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2011년 3월 11일 도쿄 출장갔다가 지진(도쿄에선 규모5.0 전후로 기억) 맞고 돌아와서 본 첫 애니가 이거라서 후덜덜한 기억이 나네요.
5977
2016-01-08 09:41:41
0
지하철에서 당당히 보면 90년대 애니 광으로 여겨질 수 있는, 엑셀사가입니다.
99년~2000년을 걸친 애니이고, IS가 문제되는 지금 시점에서 광신도가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가를 일깨워주는 개그애니입니다.
중간중간 카우보이 비밥의 스파이크 스피겔 비스므리한 녀석이 나오는데 사이비(似而非)이므로 주의하세요.
5976
2016-01-08 09:32:25
3
지하철에서 당당히 보긴 좀 뭣한 애니, 엔젤비트입니다.
얘내들 이래뵈도 다 죽은 자들입니다. - 스포아님, 1화 첫부분부터 나옴
죽은 자들이 누가 먼저 성불하나 경쟁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5975
2016-01-08 09:23:38
2
지하철에서 당당히 봐도 별 문제가 될거 같지는 않는 애니, 킬 미 베이비입니다.
노란머리가 살인청부업자이면서 동시에 여고생입니다.
실제 사람을 죽이는 내용은 나오지 않고, 오프닝과 엔딩곡이 은근 고퀄입니다.
5974
2016-01-08 09:17:47
5
지하철에서 당당히 봤다간 서양애니 오덕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는 애니,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줄여서 PSG)입니다.
무려 가이낙스(에바로 유명)에서 만들었는데 제작진이 뿔뿔이 흩어지는 바람에 2기를 장담할 수 없는 수작입니다.
팬티, 스타킹, 가터벨트 모두 캐릭터 이름이고, 참고로 위 이미지는 작화붕괴된 장면입니다.
5973
2016-01-08 09:12:35
7
지하철에서 당당히 봤다간 상당히 곤란해질 수도 있는 애니, 킬라킬입니다.
주인공과 대치하는 상대방의 옷이 상당히 야한데, 재미있는 점은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하나도 안 야해 보인다는 걸까요.
힘에 불타오르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5972
2016-01-08 09:07:25
13
지하철에서도 당당히 볼 수 있는 애니(2), 충사입니다.
얼마 전에 2기와 극장판으로 완결이 나서 분량도 꽤 되기에 느긋하게 보기 좋습니다.
꼴초 주인공 깅코가 여기저기 유랑하면서 "벌레"들과 소통하는 것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5971
2016-01-08 09:04:52
1
지하철에서도 당당히 볼 수 있는 애니, 플라네테스입니다.
우주를 좋아하면서 일본식 드라마도 원한다면 이만한 수작이 따로 없죠.
근미래 인공위성 궤도에 넘쳐나는 우주쓰레기(데브리)를 회수하는 업자들의 이야기입니다.
5968
2016-01-05 00:26:28
0
따뜻한 철도회사네요.
2007년 이전에 1시간에 1대씩 다니던 경의선 CDC 시절에 통학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오전 피크시간때 딱 한번 있는 CDC 중련을 많이 탔었죠.)
2007년 이전에 1시간에 1대씩 다니던 경의선 CDC 시절에 통학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오전 피크시간때 딱 한번 있는 CDC 중련을 많이 탔었죠.)
5964
2016-01-04 00:53:45
7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클리앙이 생각보다 큰 곳이었군요. ㅎㄷㄷ
클리앙이 생각보다 큰 곳이었군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