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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7 02: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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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부트캠프 오픈하기 전, 어디선가 인텔 맥에 윈도우 까는걸 성공하면 상금을 주겠다고 해서 인텔 맥이 깨지는걸 실시간으로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해킨토시의 존재도 알고 있죠. 제 경우 필요에 의해 해킨 올려서 돌렸던 적도 있거든요. (스노우 레오파드 로제타 땜에...)
아키텍처의 유사성 때문에 PC에서 Mac을 올릴 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Mac이 오픈됐다고 보긴 힘들지 않을까요?
대놓고 팔면 애플에서 법적으로 죄여올테니 말이죠.
그리고 지금 돌아가는 해킨이 언제 어떤 업데이트로 막힐지 알 수 없는 것도 사실인데다,
맥 플랫폼을 애플이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덕에 PPC -> x86 으로 구렁이 담 넘듯이 넘어간 것 처럼, x86 -> ARM 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