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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 19: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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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빈 A4용지 한 책 사와서
거기에 님 원하는대로 철 하고 (파티셔닝)
줄 긋고 (포맷)
원하는 메모 마음껏 한 뒤에 (파일 넣기)
예쁜 케이스에 넣어서 밖에 가져가기 (외장케이스 씌워서 쓰기)
...와 별 다를바 없습니다.
파티션은 그 하드에 남아있는거며, 파일도 그 하드에 남아있는거죠.
내장으로 쓰다가 떼어서 외장케이스 씌운 뒤 USB로 붙여도 잘 됩니다.
(종종 외장으로 하드를 붙여도 간혹 안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윈도우가 D나 E 같은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하는 걸 깜빡해서 그런겁니다.
드라이브 문자를 손으로 할당해주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