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158 53정도의 통통한 여징어인데요.. 전 초딩때 어그부츠가유명할때 종아리가끼어서 못살정도로 종아리가 튼실해요. 심지어 그땐 수영도 오래하고 마른체중이었는데도 정말 신발가게아주머니가 놀라실정도로.. 아직도 상처네요. 그래서 대학들어가며 근육퇴축술을 했는데 전혀 효과를 못봤어요. 항상 50~53왔다갔다하는데 종아리때문에 청바지사기도 힘들구요.. 종아리는 28~입는데 허리는 26이라서 엄청 까다로워요ㅠㅠ 진짜 이건 운명인가요? 안쪽뿐 아니라 바깥근육도 옆에서 선이보일정도로 굵어요. 전 운동도 안하는데말이죠퓨ㅠㅠㅠ 어쩔수없을까요..운동으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