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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6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림받은악동★
추천 : 11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6/21 16:01:07
몇년전 일이네요...
장마철이라 날은 덥고
습기때문에 땀은 안날라가고..
온몸이 찝찝해서 새벽에 샤워를 했습니다.
몸에 찬물을 끼얹으니 시원함과 동시에 소름이 돋더군요...
그때 갑자기 화장실 전구가 팍 나가버렸습니다..
깜깜한게 좀 무서워서 휴대폰 손전등으로 밝힌후 머리를 감는데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풍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거울을 비춰보며 머리를 슥~~!! 하고 긁어 봤는데....
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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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에난 여드름을 건드렸어...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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