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14kg 정도 빠졌다고 글올린게 반응이 너무 좋아서요.
오늘 회사 일때문에 예전 폴더 뒤지다가 살 많이 쪘을때 사진을 발견했어요.
정말, 정말, 다시는 나자신을 놓지 않겠다, 는 각오로 올립니다.
진짜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같아요.
- 다이어트 전, 이 때가 올해 1월이네요. 85-86 kg 정도였던거 같네요.
이렇게 심각했는데도, 전혀 인지를 못했어요. 바지가 안맞아도, 재킷에 단추가 안잠겨도, 그냥 넘겼지요.
- 이게 최근이에요. 73-74 kg 정도 왔다갔다 해요. 지금 목표는 Lean Mass Up 해서 76kg 로 맞추는 거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저 의사 아니에요. 회사 제품 시연동영상 따라 갔다가 ㅡㅡ;;; 한번 입어 봤는데, 괜찮죠? ^^
정말 우리 모두 열심히 예쁜 몸 만들고 계속 스스로를 사랑합니다!!!!
몸짱 소리 듣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