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눈팅만하다 이렇게 오유에 글도 쓰네요~~
(호주 워홀온지 2달째 슬슬 한국이 그리워지는 시기라 그런가...?)
저는 군대 입대전에 키 178 몸무게 102키로를 찍고 전역할 당시에 72키로를 찍고나온 신채건강한 남자입니다!!
살빼면 저보다 부모님이 더 좋아라 하시죠ㅎㅎ
지금은 전역한지 일년반이 넘었는데 78키로를 유지하고있어요ㅎㅎ
호주와서는 흑형 백형보며 벌크업이라는 꿈을 처음 갖게 됐죠ㅎㅎ
항상 다이어트만 죽어라 했는데ㅎㅎ
여하튼!! 하루종일 데이오프라 뒹굴뒹굴만 하다 정신차리고 핼스장을 가려하는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비가오고.....
그래 홈트레이닝이다!! 생각하고 5불짜리 요가매트를 폈는데.....
씻질 않아서 찝찝하더라구요???ㅋㅋㅋㅋ
씻고 나온 저는.....이러고 있어요ㅎㅎㅎ
운동하기전애 안씻으면 찝찝하고 씻고나면 개운하고.. 좋은데 운동생각은 빠이치고...ㅋㅋ
저만 그런가요?????ㅋㅋ
항상 오유 다게에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ㅎㅎ
그중에서도 다이어트 명언 of the 명언이라고 생각하는건
"지금 그 몸이 니 삶에 가장 최적화인 몸이다"
(맞나? 이런 늬앙스였어요ㅎㅎ)
모두들 이루고자하는 목표 이루세요~~~
(너도 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