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피티받은지 20회정도 되었고 10회정도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질문드릴것은 제 트레이너는 시간을 항상 정확히 안지켜요.
전 시간전에 와서 몸풀고 있다가 정각되면 기다리는데 "전 화장실 다녀올께요" 하고 정각에 나가서 오분부터 시작해요. 그리고 45분쯤에 마지막 운동 시키면서 "데드 연습 더하고 가세요" 라던가 "복근운동 하고 가세요" 라고 마지막 미션주고 끝내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라던가 하는 말 없이 45분에서 50분되면 조용히 사라지길래 첨엔 끝난건지 아닌지 헷갈리기도..

30회에 서비스 3회 총 150만원 줬는데 전  그 십분도 사실 아깝거든요

다른 트레이너분들도 50분정도만 하나요?
같은 헬스장 다른 트레이너분은 1시간 꼬박 채운다는 분도 있어서..
이걸 짚고 넘어가야할지 갠히 말해서 껄끄러워질지..
내가 예민한건지..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