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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126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침대밖은위험
추천 : 0
조회수 : 113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8/28 19:40:41
170에 45키로밖에 나가지 않은 여자성인입니다.
제작년에는 49, 몇달 전만 해도 47이었는데 최근에 2키로가 더 빠져서 이러다 큰일나겠다 싶어 게이너를 구입했습니다.
근육 키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살집 좀 있는 평범한 몸매가 되고 싶기도 하고, 돈버는 직업에 학업을 함께 하고 있어 스케쥴상 운동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찌려면 식단조절을 하라는데, 집 식단이 거의 채식 위주인지라 고기 먹은 날은 거의 체한다고 보면 됩니다.
집에서 사골국도 끓여먹고 해봤는데 좀 찔만하면 체하고 탈나서 원상복귀됩니다.
끼니 사이에 고구마,감자 먹어보니 배가 불러서 밥이 조금밖에 안먹어집니다..
과자나 아이스크림등의 간식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서 간식을 거의 먹지 않는데, 게이너를 과다복용하면 당뇨위험이 있다는데 그래도 과자보다 나쁠까 싶어 ^^;;.....
이미 4키로를 구매했어서, 몸에 많이 안좋다면 일단 사논거는 다 먹고 미숫가루로 대체할까 합니다.
왠지 미숫가루보다 약같아서 약먹는 느낌이라 좀더 열심히 먹을 것 같아요.
혹시 게이너 드셔보셨던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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