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0월달에 회사생활에 너무 치어서 이렇게 살다가는 내가 정말 잘못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운동을 시작 했어요. 그때 당시 헬스장 등록하면서 측정해보니 72Kg 이더라구요. (체지방이 40% ㅋㅋ)
일주일에 2번 PT 받으면서 약1년 운동하니 57Kg까지 빠지던데,, 저도 모르게 이제 그만 되었다고 생각을 했던건지,,
57Kg 찍은 후로 운동도 열심히 하지 않게 되고, 식사는 물론 간식도, 야식도 마구마구 먹었더랬지요.
그랬더니 지금 62Kg까지 살이 쪘어요.... 네!! 요요가 온것 같아요.
살 뺏다가 요요오면 다시 빼기 정말 힘들다고 하던데,,,,,,,
한벅 먹기 시작하면 위가 찢어질듯 아프도록 먹고요,,정말 먹을 생각 뿐이고,, 먹고 후회 하고 그래요.. ㅠ_ㅠ
이제 다시 맘잡고 식단 관리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 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잘 실천이 되질 않아요..ㄷㄷ
다게님들은 요요가 왔을때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