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펙이 30대초반이라하고싶은 중반남자. 키는 180이 조금 많이 안되며.. 공복엔 미들급(84) 폭풍흡입후엔 라이트헤비급(84~) 약 5년 전 금연을 시작하며 70이 안되던 체중이 92.5까지 상승.. (금연을 시작하며 야식과 맥쥬를 시작... 쥬륵..)
2년전여름 산오르기. 수영. 동네뛰기로 82까지 감량. 현재까지 82~84사이 유지하며 지내왔는데
이번여름 다시 70을 목표로 잡고 다시 운동 시작했습니다. 몸도 20대같지 않고 정말힘드네요.. ㅎㅎ
만성피로와 저질체력으로.. 다시 운동을 시작한게 일끝나고 저녁에 수영장초급반. 집에와 식사.. (조금만 먹고있어요..) 집에서 간단한 운동. 덤벨로 어깨운동 이두운동 푸쉬업 10~20회. 버핏테스트..오우 생각만했는데 토쏠리네요... 약 10회... 그리고 동네 뜁니다. 집에서 15분걸어가고 45분뛰고 다시집으로 15분 걸어오고..
하면서 느끼는게.. 유산소라 할수 있는 수영과 동네 뛰기할때 숨이 차는게 아닌 몸이 아파서 더 열심히가 안되는것 같아요 훔은 안차서 더 달려나가고 싶은데 사타구니랑 안쪽 허벅지?! 엉덩이 부근이 아파서 치고 나가는 힘이 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