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으로 주문한다는게 영알못이라 가루가 와버렸네요..
그냥 물에 타서 먹어야지하고 1 티스푼을 찬물에 섞어서 원샷.
진짜 순간 토악질이 나올뻔 했습니다.
차라리 동해앞바다 비린 바닷물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스에 타먹어도
핫식스에 타먹어도
도저히 사그라지지 않는 불굴의 맛이...
뭔가 화나서 운동이 더 잘되는거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ㅇㅇㅈㅇ 이라는 어디 아르기닌 제품은 신포도 맛이 난다고 하는데
제가 구매한 아르기닌은 왜 이런맛일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