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전 체중계에 간만에 올라가보고 충격받았습니다.
앞자리가 8로시작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는170이구요
어려서부터 23살까진 55키로를 넘어본적이 없어요
살찌는게 소원인 시기도 있었죠
그러다 24살에 갑자기 85로 체중이 늘었습니다.
다행히 그러면서 입대를 하게 되 전역때는 다시 58키로의 체중으로 전역을 하고
한3년 조금씩 살이 찌더니 60중후반을 유지하고
32살 결혼할때 71정도를 찍었습니다.
75되고 운동해서 70까지 만들고 일하면서 애둘 키우다보니 소홀해지더라구요
그리고 한달전 드디어 80때를 만들어버려
기겁하고 운동시작했습니다.
음식량 3분의1을 줄이고 회사점심시간때 2.5키로 걷고 퇴근후 7키로를 400뛰고 400걷고 반복해서 하니
한달정도되니 4키로 감량했습니다.
빨리 68키로만들고 싶어요
한 3달고생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