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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갱주의!!)) 처음 뵙겠습니다. 콘텐츠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ㅎㅎ
게시물ID : diet_125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젤리큰곰젤리
추천 : 1
조회수 : 8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6/16 22: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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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어트게시판 유저분들. 다이어트게시판 입게를 기념해 인사 드립니다! 

저는 원래 어릴 때 이후 군생활 제외 운동은 손에서 놓고 있던 평범한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딱 전역까진 괜찮았다가, 여느 군필이 그렇듯 이젠 군복도 안 맞는 어엿한 아조시가 되었습니다.


저는 직업 특성상 규칙적인 운동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의지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헬스장같이 나 운동하오! 하기는 어려워요.

직업특성상 규칙적인 운동이 어렵고, 퇴근 즉시 침대로 가야 다음날 손가락과 이별하지 않는 그런 스케줄입니다.


다이어트게시판에 찾아오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사실 이거네요.

몸무게.jpg

사진이 되게 크게 올라오네요...;

키 170에 몸무게가 이렇게 나와 버렸습니다. 올들어 가장 큰 충격이었습니다.


123.png
456.png


눈바디입니다. 인바디란 말하기가 조금 송구스럽습니다. 눈갱주의 써놓은 건 죄책감 덜기 위한 그겁니다.

하지만 사회는 이렇게 될 때까지 일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무서운 곳이었습니다.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 중이라, 규칙적인 운동이 불가능하긴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건 '다이어트약' 입니다.

한달이면 라인 쏙 잡아드리는 기적의 알약이라고 하네요. 막 후기 보면 16키로씩 뺴고ㅋㅋ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허위광고로 안 걸리는 선에서 하려면 일정수준은 진짜 빠지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식단과 운동을 전혀 병행하지 않은, 정말 다이어트약 본연의 효능을 검증해 보는 시간을 가질 겁니다.

한달 후면 백수니까 그떄부터는 운동하려구요....ㅜㅠ

다이어트약이니 뭐 무슨성분추출물이니 범람하잖아요 요즘. 그래서 제가 직접 한 번 해보겠습니다. 으아앍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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