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주~이번주 초는 내가 생각해도 진짜 홀린듯 입에 미어처넣음...
왜 그런가 했더니 참 호르몬의 마법은 진짜 신기해유.
이상하다 싶어 세어보면 주기가 어찌 그리 딱 맞는지...
그나마 좋아하는 것중에 클린한 걸로 먹으려고 고른 게 과일인데
맘먹으면 진짜 많이 들어가는지라 식단일기 쓴 거 보니 하루에 밥도 먹으면서 간식으로 사과를 8개나 처먹은 날도 있네요ㄷㄷㄷ
손가락이 진짜 잘 안 낫네요. 아직 관절부분에 통증이 있어 바를 꽉 쥐지 못해요ㅠㅠ
그래도 많이 좋아져서 어제는 오랫만에 하체라도 만족스럽게 중량쳤어요ㅎㅎㅎ 궁디가 여섯갈래가 되는 이 느낌 좋아좋아.
빨리 손가락 다 나아서 전력으로 등을 쪼개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