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카톡, A양 "재밌게 놀았으면 그만" 사건 새국면?
박시후 카톡
28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박시후 후배 K씨와 고소인 A양의 카톡 내용이 공개됐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A양과 박시후 후배 K군은 "집왔엉"이라는 대화를 시작으로 일상적인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메시지상으로 볼 때는 절친한 사이라는 인상을 주고 있어 박시후 카톡이 사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카톡 내용에는 "속 괜찮아?" "아직도 술이 안 깬다" "너 실수한 거 없다" 등이 있고 고소인 A씨의 "됐다. 재밌게 놀았으면 그만"이라는 대화내용도 적혀있다.
한편 박시후는 1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출석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사건 당일의 진실은 경찰 조사에서 명백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30302n02638
왠지 예전에 개그맨이자 보디가드 사장으로
잘나가던 주병진씨가 꽃뱀에
인생 한방에 망친거 생각나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