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일째 다이어트 중입니다(4월쯤 3주간 병원에 있었어요 ㅠ)
다이어트를 시작할때 90kg
지금은 76kg
볼록 나왔던 배도 들어가고
무엇보다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몸관리가 참 중요하다는 걸 세삼 느낍니다
90kg 인증샷은 준비하지 못했지만
지인의 결혼식 단체 사진에서 그때 당시의 모습을 보니 정말 충격이 컸습니다
조금씩 늘어져 가는 의지에 또다시 기름을 부었네요 ㅎㅎ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은 아침 수영
밥은 평상시대로 먹는 대신 기존에 먹는 가정식으로 양의 2/3 소식하고 있습니다
3월에 10kg의 폭풍 감량이 있었지만 몸에 무리가 오는 듯해서 서서히 빼는 걸로 맘을 다시 먹고
꾸준함을 유지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목표는 70kg으로 이번 년도 말까지 계획하고 있고요
끝나고 나면 피자를 한판 먹어보고 싶네요^^
다이어트하시는 모든 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