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그렇게 죽고 못사는 치킨을 정말로 별로 안좋아합니다.
친구랑 먹다가 치킨 한조각 남으면 너 먹어 하고 줄정도
1년에 두어번 먹는정도구요
대학생들이 그 좋아한다는 햄버거도 어릴적에 교육을 잘받아서인지
정크푸드 이미지 때문에 안먹혀지고 혐오감까지 있어요
햄버거집은 1년에 한 번이하로 출입하네요
그리고 살찌는데는 이만한게 없다는 빵 설탕 지방 의 삼위일체
피자역시 1년에 1번이하로 먹네요 작년에는 한조각도 안먹었네요
근데 한식이나 나물 과일 채소 이런류를 좋아해서 식비는 비슷하게 나갑니다.
오유에도 저랑 비슷하신 남자분 계시는지요?
이런식습관 때문인지 치킨이나 술안주 먹으면 몸이 잘붓고 살찌는 느낌이 남들보다 더 빨리 그리고 더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그만큼 빨리 빠지구요
다들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