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도킹을 해서 회전을 통해 중력을 확보하는걸로 나오는데
A의 위치에서 회전한다면 회전의 중심을 지날때 중력방향이 달라지는거 아닌지.
영화 상에서는 우주선의 도킹 후 포지션이 거의 가운데 위치였죠. 좀 이상... B 포지션에 있어야 할것 같은데.
영화 막판에 야구공이 좀 뜨다가 반대편 유리창 깨는것도 같은 원리인듯.
그리고 무중력에서 지구만큼의 중력을 확보하려면 반지름이 100m 쯤 된다고 할때
몇 rpm으로 회전해야할까요? 역시 막판에 68rpm에 정신을 잃네 마네해서 좀 이상...
그리고 중력과 시간의 상대성 이론에서 높은 중력지역에서의 짧은 시간이 실중력에서 긴 시간이라면 우주는 완전 무중력이 아닌 어떤 힘이 존재하는 공간이라고 볼수 있는걸까요?
그리고 가장 궁금한건. 빅뱅의 순간으로부터 150억년이 지났다면 블랙홀의 센터 포지션에 근접하고있는 입자들은 빅뱅 순간에서 찰나의 시간만 지난거 아닐까? 아직 센터 도달도 못한 상황 아닐지 궁금 하네요.
블랙홀이라는게 엄청나게 빨아들이는 그래서 공간의 왜곡을 잃으켜서 타 은하계와 연결된 웜 홀이라고 생각했는데
두가지가 다르게 나오고 블랙홀에 시간 계념이 더해지니 오랫만에 완전 신기했네요 ㅎㅎ
관련 전공자분이 계시면 시원하게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본삭금 걸었구요 검색도 해봤는데 재밌네요ㅎㅎ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cience&no=42945 어릴때는 우주냐 심해냐에 관심이 많았는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