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대 키에 60kg의 몸무게에도 별 불만을 못 느끼다가
허리통증 때문에 운동을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네용!!
삼시세끼 다 먹고 잘 먹으면서 매일 운동하니까 근육도 늘고
인바디 기준으로 체지방만 6키로가 빠졌어ㅇㅛ!!!
사실 수치 상으로 와닿지는 않았는데
오랜만에 외출복을 입었다가 깨달았네요..
예전에 꽉 껴서 현관에 들어가는 순간 봉인해제 해야했던 스키니진이
내복을 입고 입어도 헐렁해(!!!!!!
트레이닝복인줄!!!!ㅜㅜㅠㅠㅠㅠ
허리도 훅훅 내려가고 ㅜㅠㅠㅠ
양반다리해도 편안해!!!!ㅜㅜㅜㅜ
니트 안으로 쇄골도 보이고 ㅜㅜ
브라도 헐러!!!.....ㅇ...ㅜㅜㅠㅠㅠ
근데 아직 과체중이라는 거 ...
자만하지 않고 더 노력하기 위해 글 써봅니다 ㅎㅎㅎ
오빠새기가 무슨 글 쓰냐고 꺼지라고 하네여 ㅎ 꺼짐. 다들 열심히 운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