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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20: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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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흥분하셔서 직업비하 발언들도 좀 보이는데요...
소아과 약국에 애들 장난감없으면 다른 약국으로 그냥 가버리는 경우도 많아서 구색으로 놓는겁니다.
마진이 많아서 민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애들이 사달라고 울고 부모가 안사준다고 버티고 하는 실랑이때문에 약국 시끄럽고 뜯어놓고 그냥 가는 경우도 적지 않죠.
물론 저정도로 많이 가져다 놓으면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건 이해합니다. 저정도까진 저도 아니라고 보니까요
아마 주변 약국하고 경쟁하다보니 구색으로 경쟁이 과열된것이 아닌가 싶네요.
비판은 하시되 직업비하는 피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