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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0 2017-08-04 10:10:45 0
광주에 진주한 공수부대가 유독 잔혹했던이유.... [새창]
2017/08/03 15:00:57
술이 아니라 약 아닌가요?
3839 2017-08-04 10:07:44 17
[새창]
그때 광주에서 안 죽고 도망나와 걸어서 3일 걸려 서울로 탈출한 사람들은 자료가 없어서 아무도 그 사람들이 하는 말 안 믿었어요. 제가 그랬습니다.
신문이랑 방송에도 안 나오는데 무슨 헬기 탄 군인이 시민을 기관총 난사하냐고 미친 거 아니냐고... 그때 믿어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3838 2017-08-03 16:15:25 2
쓰면서도 너무 무서워서 못쓰겠다 [새창]
2017/08/03 01:33:48
리플은 존대말 잘 쓰시면서.
3837 2017-08-02 20:49:47 11
와이프가 많이 아픕니다. 의료 지식있는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새창]
2017/08/02 01:58:58
맞습니다. 분당 서울대 병원은 실버 병원이라고 부를 정도로 어르신들이 많이 가셔서 시설도 좋고 의사진도 폭 넓어서 좋습니다.
무조건 담당 의사 말을 믿고 따르시고, 뭐든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시고 하세요.
참고로 응급실에 버섯 먹고 실려오는 환자가 그렇게 많다고 응급실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치를 떱니다.
차가버섯 상황버섯 그런 거 먹고 간 손상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가는 경우가 많아요.....
무조건 뭐든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드시게 하세요.
3836 2017-08-02 20:24:08 0
미리보는 평창 올림픽 개회식.JPG [새창]
2017/08/01 18:10:20
바꾸네 전에 원래 하기로 했던 매듭 문양의 천 장식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3835 2017-08-02 06:51:39 2/4
조선시대 과거시험 [새창]
2017/07/26 23:37:59
엥? 다른 사람 기회를 뺏다니요?
원래 아래서부터 시험 봐서 9번 모두 합격해서 올라가야 최종 결승전 우승이 아닌가요?
3834 2017-07-31 21:19:07 10
또봐도 재미있는 도서관 애기무당 이야기 [새창]
2017/07/31 13:44:40
이거 1편도 있어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3579759
3833 2017-07-29 11:07:14 0
블랙헤드와 각질로 고민하시는 분께 미세먼지 팁 [새창]
2017/07/28 14:31:22
매달 15일마다 벨리니 싸이트에서 천연 해면을 50% 세일하는데 이거랑 + 빨간색 스트라이덱스가 제일 효과 좋았어요.
3832 2017-07-29 08:32:01 12
군함도 생존자 최장섭 할아버지의 후기 [새창]
2017/07/28 20:47:49
'지옥의 섬' 군함도 생존자 최장섭 할아버지(90)가 영화 '군함도'를 관람한 뒤 진실을 왜곡하는 일본 정부의 태도에 분노를 표출했다.
최장섭 할아버지는 지난 26일 오후 용산 CGV에서
생존자 이인우 할아버지(94), 강제 징용 희생자 유족, 김부경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영화 '군함도'를 관람했다.

이날 최 할아버지는 "사면이 바다인 군함도(하시마 섬)에서 창살 없는 지옥 생활을 3년 10개월이나 했다"면서
"속옷만 입고 탄광 밑바닥에서 작업하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참혹하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회고했다.

이어 "일본으로부터 아직 아무런 사과도 받지 못했고, 여기에 대한 보상은 누구에게 받아야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강제 징용 역사를 은폐하려는 일본 정부의 태도에 분노를 터뜨렸다.

지옥이나 다름없었던 군함도에서 무려 3년 10개월 동안이나 사투의 나날을 보냈던 최장섭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다음 '스토리펀딩'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스토리펀딩'에 따르면 최장섭 할아버지는 16살이던 1943년, '지옥의 섬' 군함도(하시마 섬)에 도착했다.
어떤 설명도 듣지 못하고 군함도에 온 16살의 어린 소년(최 할아버지)은 바로 탄광 노동자가 되었고
마치 노예처럼 일하고 또 일했다.

당시 최 할아버지가 주로 했던 일은 탄을 캐고 나면 그 자리를 메우는 '주땡'.
탄광에서 하는 일 중 가장 위험한 일이었던 주땡을 담당한 최 할아버지는 매번 죽을 고비를 넘기며
지하 1천m 탄광에서 하루 8시간씩 3교대로 일했다.

최 할아버지는 이런 위험한 환경에서 일을 했음에도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히려 갖은 핍박과 고문만 당했을 뿐.
최 할아버지는 "밥이라고 해도 콩깻묵 한 덩어리가 전부였고, 탄가루가 묻어 있었다"며
"겨울에도 여름에도 '훈도시(일본의 전통적인 남성용 속옷)'만 입고 일했다.
쉬는 날은 없었고, 쉬는 시간에도 강제로 학교에 가서 운동 연습부터 대창으로 사람을 찌르는 연습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방이 바다여서 도망가기도 어려웠다.
만약 도망을 갔더라도 육지에서 붙잡혀 끔찍한 매질과 고문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군함도는 조선인들에게 지옥과 다름없는 곳이었다.
미국인 포로와 중국인 포로가 있었지만 일본인들은 유독 조선인들에게만 가혹했고, 이 모습은 '악마'와도 같았다.
그리고 악마의 억압 속에 많은 조선인들이 고통의 비명을 지르며 죽어갔다.

최 할아버지는 "지금도 일본 역사를 들으면 짓밟아 버리고 싶은 마음뿐이다.
일본은 유네스코에 등록을 해서 '군함도'라는 이름을 멋대로 붙이고 그곳의 진실을 없애고 있다.
그런데 오늘날 대한민국은 무엇을 했는가"라고 한탄했다.
3831 2017-07-29 06:36:06 28
엄마아빠를보면요 결혼은커녕 남자가 혐오스러워요 [새창]
2017/07/28 23:16:24
어머니는 스스로의 판단으로 그렇게 사시는 것이니
본인부터 챙기시는 마음이 이기적인 게 아니고 매우 당연한 겁니다.
괜찮아요. 그래도 돼요.
혹시라도 쓸데없는 죄책감은 가지지 마세요.
모두 떨쳐내시고 행복해지세요.
3830 2017-07-29 05:59:29 1
GS편의점 - 2017년 8월 행사정보 일부를 가져왔습니다. [새창]
2017/07/28 13:59:39
태양의 마테차 원료 일본이던데 임산부들은 피하심이...
3829 2017-07-27 11:16:54 0
군함도는 지금 안 보시는 게 낫습니다 [새창]
2017/07/26 14:15:33
신파액션 짬뽕인데 영화가 아니라 저예산 드라마같아요... 역사적 사실을 참고만 했다고 시작할 때 뜨는거 보고 그냥 나왔어야했음...
3828 2017-07-27 11:02:11 0
하루 늦었지만 군함도 평 [새창]
2017/07/26 14:57:39
그러니 광고에 나왔죠....
3827 2017-07-27 10:58:10 4
(강스포) 택시운전사 vs.덩케르크 vs.군함도 [새창]
2017/07/26 22:20:16
시작부터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창작했다는등 배수진 치더니... 역사적 참상을 싸구려 오락신파물로 전락시켰음.
3826 2017-07-27 10:43:10 71
택시 운전사 가족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7/07/27 02:01:23
군함도는 곡물 껍질 먹으라고 주고 조선인 죽으면 그 인육을 먹이던 지옥섬인데 영화속에서 모두 토실하고 술담배하고 아주 기가 차더군요... 게다가 고항보내준다고 조선인들 모두 배에 태워 폭발시켜 다 수장시킨 건 언급도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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