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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2015-11-08 13:16:04 4
아이유 티아라 타블로 [새창]
2015/11/08 13:06:05
티아라 문제는 실질적인 피해가와 가해자가 성립하는 상황이니 적어도 같이 묶어서 볼 문제는 아니죠. (진실이 무엇이냐를 배제하더라도요)

타블로와 아이유는 실체없는 상상력에 기반하여 일부 네티즌들이 그들을 인민재판한거구요.
549 2015-11-08 13:11:47 0
[새창]
그냥 덧붙여 얘기드리자면 전 아이유 비판하시는 분들을 여혐으로 몰거나 매도하는 글들을 보면 신고했습니다.
저처럼 실천에 옮기시면 됩니다.
548 2015-11-08 13:10:06 2
[새창]
그 화를 그 분들에게 내시고 신고도 하시고, 심하다 싶으시면 토로도 하세요.
그 분들 아닌 분들에게 애먼 의문을 표하시지 마시구요.

기본적인 태도를 갖추고 글을 쓰시라하는건
남 의견 까내리는 의견으로 글을 쓰시고서는 자신을 까내리지 말라는 글을 쓰는 모순이 뭐냐는 겁니다.

"어이가 없네요, 수준 ㅋㅋ, 절대 이해못해요 ㅋ" 라고 써놓고 반대쪽 의견도 존중하라는게 곱게 들릴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547 2015-11-08 13:00:50 4
[새창]
아니 그게 애초에 '소아성애'에 전혀 관련성이 없다는게 핵심이지,
섹스어필한 요소 자체를 배제했다고는 그 감독을 포함해서 아무도 주장하지 않아요.

아이유측이 더 당당하게 나온다는건 무슨 말이죠?
아이유는 물론이거니와 소속사 입장에서도 저는 '인성 공격은 유감이다' 외에 특별히 당당하게 구는 부분은 안보이는데요?

내 의견이 부정당하면 닥반이고 몰아붙이기인가요?
그건 정신승리인거죠.
제발 기본적인 태도를 갖추고 글을 씁시다.
546 2015-11-08 12:53:50 16
ㅋㅋㅋ이제와서 그만하잔다ㅋㅋㅋ [새창]
2015/11/08 12:36:07
실컷 마녀사냥 할때는 조용히 있던 분들이
정장 프로악플러들이 다 잠적한고 난 후에 나타나셔서는 양쪽 다 심하다고 하는 것도 균형잡힌 시각은 아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발언들은 없어져야 논란이 잘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극단적인 발언은 삼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545 2015-11-08 12:51:01 1
ㅋㅋㅋ이제와서 그만하잔다ㅋㅋㅋ [새창]
2015/11/08 12:36:07
본인도 3대 지능 안티니 어쩌니 어그로 발언을 하면서 정상적인 비판 운운하는 자신이 부끄럽지 않으세요?
542 2015-11-08 12:37:43 3
아이유 비판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5/11/08 12:15:18
저 정도 댓글을 다신 것이 돌 던진 것은 아니다 싶네요.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다른 사람들을 '아동성애'로 몰고가던 사람들은 아직도 ㅂㄷㅂㄷ인데
충분히 정상적인 범주의 의견을 올리셨던 분들만 되려 사과글을 올리시니 마음이 이 안좋네요.

잘못한거 하나도 없으세요.
541 2015-11-08 11:56:06 4
오유 텃세 심하네요 [새창]
2015/11/08 11:45:33
방문수로 저렇게 까지 말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보지만
억지 선동글 휙 던져놓고 당당할건 없다고 봅니다.

두 분다 자중하셨으면.
540 2015-11-08 11:47:50 1
아직도 미심쩍긴 해요 솔직히... [새창]
2015/11/08 11:36:39
"제작자가 아니라는데 까들 이제 어떡할꺼냐~ 막 이런 분위기라서..."

소수의 분위기를 일반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분위기를 몰아세우는건 되려 이런 글이에요.
상식선에서 비판하고 있는 사람들을 싸잡아 매도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539 2015-11-08 11:40:23 1
아이유 비판 측의 근거가 아직도 더 타당하게 보이네요 [새창]
2015/11/08 11:17:28
이런 얘기는 로리타 컨셉을 차용하지 않았다는 사람들을 특정해서 하세요.

대다수 사람들은 로리타 컵셉 차용을 부정하지 않아요.
그걸 성도착증과 아동성애로 몰고가는 무지함이 보일 때 그걸 비판할 뿐이죠.

로리타 컨셉이 불편하다는 님의 의견은 충분히 존중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시 마시고,
멀쩡한 사람들을 성범죄자로 몰고가는 의견에만 유독 침묵하지 마세요.
538 2015-11-08 10:46:18 3
반복되는 아이유 논란, 각자 주장만 펼치기 전에 한번 봐주세요. [새창]
2015/11/08 10:29:10
제가 연게에 댓글을 남기기 시작한 것도 지나친 비난이 도를 넘어서서 다른 유저들을 마녀사냥하는 수준까지 갔었기 때문에 그랬었어요.

오유라고 특별한 곳은 아니니까요. 어떤 곳이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정상적으로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537 2015-11-08 10:37:31 1
반복되는 아이유 논란, 각자 주장만 펼치기 전에 한번 봐주세요. [새창]
2015/11/08 10:29:10
의도적으로 비꼬는 글 한줄 남기고 가는 사람들이 가장 비열한 어그로 꾼들이죠..
536 2015-11-08 03:42:46 9
[새창]
'클리셰'란 단어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최근에 와서 유행하게 된 외래어에요.
주로 영화쪽 평론을 할때 많이 사용되는 단어인데
유식한척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막 갖다붙이는거지요.

아동성애를 다루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그걸 위해 차용한 클리셰라면 모를까
아동성애를 나타내는 클리셰라니...
얕은 지식을 대놓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게 인간의 허세라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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