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자유게시판의 흔한 글 [새창]

1 파란색옷은 어떤 미친년이 죽거나하면 예의상 입어드려야죠.

144 2014-04-20 09:33: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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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따 대고 정치논리를 갖다대시나요.
정말 답없는 분이군요.

143 2014-04-20 09:33: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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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운운하지 마세요.
저도 직접 반대 눌렀고 그런 글에 반대 많이 달리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142 2014-04-20 09:29:56 0

[새창]

아프리카bj도 아무도 프락치라고 몰아붙인 적 없습니다.
다만 감정이 격해서 방송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걸러서 들어야한다는 사람들의 우려가 많았죠.

뭣보다 일베 같은 쓰레기집합소에 뭐하러 들어가십니까. 참 답답하네요.
그 놈들 분탕질, 조작질, 허언증 어디 하루 이틀 일입니까?
피해자 가족들을 유족충이라고 모욕하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그걸 정보라고 읽어보십니까?
이런 어려운 시기에 그런 놈들 이야기 듣고 괜히 서로 이간질은 뭐하러 시키시려는겁니까.

140 2014-04-20 09:26: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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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XX가 미친 X이라는 질타는 인터뷰가 뜨자마자부터 있었습니다.
아무도 홍 아무개를 프락치라고 한 적 없어요.

프락치는 어제, 오늘 별도로 밝혀진거구요.

139 2014-04-19 13:08:05 17

헉... 대변인이 유가족이찍은 캠코더가지고 사라졌습니다. [새창]

무슨 사건인지 상세한 상황을 좀 설명해주세요, 알아야 판단을 하죠.

138 2014-04-19 08:58:11 10

현직 기자입니다. 안타깝게도 기레기 명단 소용 없습니다ㅠ [새창]

//개구리찡

누구에게 가혹하고 누구에게 부당하고 이런 것 보다 항상 먼저 생각해야하는 대전제가 있는 법이에요.
무엇이 가장 옳은 것이냐하는 것 입니다.
현실적으로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아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건 절대 최종적인 답변이 될 수 없어요.
님의 의견은 결국 어느 한쪽 편들어주기 밖에는 될 수 없습니다.
더 나은 길을 위한 대안이 아니라,
현실이 엿같지만 불공평하게 다른 사람 욕하지말고 모두 공평하게 엿같은 현실을 받아들이자는 이야기 밖에는 안되는 겁니다.

내가 안 할꺼면서 남에게 시키지 말라?
여기 사람들이 안 한다는건 어떻게 그렇게 맘대로 규정지으시는지?
그리고 지금 독립언론에서 힘들게 뛰고 있는 사람들은 다 헛짓거리 중이랍니까?

모든 기자들보고 똑같이 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적어도 현재 언론의 심각한 문제점에 대한 비판이 나왔을 때,
"우리 기자들 마음은 안그런데 현실이 어쩔 수 없어요"가 답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기자들은 애초에 언론사들의 노예일 뿐이라는걸 본문의 기자님은 스스로 인정하는 건가요?
지금 언론의 모습에 대해 책임감은 1%도 없나요?
그러면 적어도 그런 현실에 대한 자각과 그에 대한 책임의식은 있어야지요.

137 2014-04-19 08:21:08 22

현직 기자입니다. 안타깝게도 기레기 명단 소용 없습니다ㅠ [새창]

죄송하지만 기자들에게 최소한의 편집권이 보장되지 않는 것도 기자들이 욕먹을만한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을' 입장이니까 무조건 '갑'이 잘못한거고 우리는 책임없다라고만 할 일은 아닙니다.
믈런 현실적으로 어렵다는건 잘 압니다.
그래도 정말 '기자'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명백한 허위 보도가 난무하는 현실 속에서 현실 탓만을 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원래 기자들은 기자 정신이 투철한데 그게 투영이 안되요."
그걸 투영 시키는게 기자 정신인겁니다.

136 2014-04-15 21:11:26 0

네이버 웹툰 작가 중 김풍작가가 공산주의자로 의심된다고 합니다 [새창]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나 찾아보라고 해야할 듯;;;

135 2014-03-07 14:37:51 0

새누리당은 정말 40%의 지지율에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는군요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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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층 혹은 빈민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더욱 힘들게하는 정책만을 일관되게 추진하는 새누리당을 입발린 소리에 속아 지지하는 경우, 혹은 별 생각없이 반공이데올로기에 갇혀 지지하는 경우를 '노예근성'이라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부유층이 새누리당 지지하는건 자기 이익을 대변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노예근성'이라 보긴 힘들겠죠.
어느쪽이든 공정사회를 멀어지게 만드는 쪽을 지지한다는 점은 마찬가지입니다만.

134 2014-02-21 10:17:39 0

과학이 창조론을 싫어하는 이유. [새창]

가끔 잘 모르시는 분들이 진화론은 통계놀음이라고 함부로 말를 하는데, 그 통계놀음이 자연현상의 기본 원리입니다. 그 분들이 여기에 댓글을 달려고 사용중인 컴퓨터나 휴대기기들의 가장 기본 소자(반도체)들도 통계적 해석을 통해 규명된 원리에 의해 작동하고 있다는걸 아실려나요..
뭣보다 진화론은 그 시작에서부터 통계적 사실들과 현상적 사실을 결합하여 왜곡없이 설명하기 위한 이론이었을 뿐아니라, 이후 오랜 세월동안 과학자들로부터 수많은 관점에서 증명을 거치며 정립되어론 이론체계입니다. 통계적 증거는 가장 널리 알려진 예시일 뿐이에요.

133 2014-02-21 10:14:07 0

과학이 창조론을 싫어하는 이유. [새창]

작성자님의 말씀에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생명의 기원도 진화론의 범주에서 설명될 수 있습니다.

개체 단위에서의 진화론에 한정했을 때에는 생명의 기원까지 설명되지는 않겠지만
분자 단위에서는 단순 유기물로부터 생물의 시초가 될 수 있는 어떠한 형태의 고분자가 발생하게 되는 것을 진화론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분자들 간의 무작위적인 결합(돌연변이)들 중에 주어진 환경에서 더 오랫동안 형태의 유지가 가능하거나 특히 자기 복제를 할 수 있게 된 고분자들이 점점 수가 많아지게 되는 원리(자연선택)이고, 실험으로도 검증 가능합니다.
다들 아시듯이 이것이 생명의 기원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설명 방식이고, 그렇기 때문에 일정한 대기 성분과 다량의 물이 존재하는 행성에서는(화성이 가장 가까운 고려대상이었죠) 생명이 존재할 수도 있다고 가정을 하는 것이죠.

132 2014-01-24 16:11:11 1

EBS 설 특선영화의 위엄 [새창]

111
456213 !??? 실수겠죠?

131 2013-12-22 23:18:05 0

[새창]

1 방송사가 시민들 대상으로 곧바로 고소 협박이네요. ㅆㅂ 이 사회에 어디로 가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