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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전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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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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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013-02-12 19:50:47 0
[새창]
대답의 정석.
무슨 정식 교육 코스 같은게 있나???
39 2013-01-30 17:48:09 8
여자가 늙어서 필요한 5가지 [새창]
2013/01/30 16:47:46
헛소리..

오유인들은 어떻게 살라는거임..;;
38 2013-01-29 10:54:01 32
기묘한날 [새창]
2013/01/29 07:01:34
//인생은 베오베

같이 힘내요!
37 2013-01-28 17:09:12 0
[새창]
이건 정말 해야할 듯 합니다.
종북이든 벌레들이든 무조건 다 까발려야해요!!
어디 누가 숨고 도망가는지 봅시다.
36 2013-01-22 10:45:22 2
서태지 대단하네요.. [새창]
2013/01/21 19:36:30
//부레이
어떤 가수가 다른 가수의 노래를 몰래 리메이크해서 불렀는데, 원작자에게 저작권 허락을 받거나 저작권료 지급을 하지 않으면 그걸 뭐라고 부르죠?
'표절'이라고 합니다.
어떤 가수가 유명한 외국 가수의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부르면 '번안곡'이라고 하지요. 근데 그것도 원작자의 허락이나 저작권료 지급을 하지 않으면 뭐라고 할까요?
'표절'이라고 합니다.

이재수가 방송에 나와서 컴백홈 패러디해서 부른다고 그걸로 서태지가 이재수를 고소할까요? 그럴리는 없죠. 그것도 따지고들면 다 상업적인 이득이 있는걸텐데... 그런 패러디는 수도 없이 많았죠. 오히려 컴백홈이야말로 우리나라 대중문화 역사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패러디 된 노래 중에 하나 입니다. 15년이 넘은 노래인데 작년에도 개콘에서 김준현이 패러디를 했었죠. 대중매체라는 공간에서 패러디를 하고 싶다면 마음껏 할 수 있어야해요. 예를 드셨던 SNL방송이 그런 좋은 예입니다.

그러나 "난 내가 하는 패러디에 대해서 반드시 저작권료까지 챙겨 받아야겠어!! 원작자의 동의가 없어도!" - 이런건 '패러디'라고 부르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패러디 정신을 망치는거죠. 그런게 아무렇지도 않게 인정되면 오히려 대중문화는 조직깡패들이 장악한 시장판 마냥 돌아가는 겁니다.

여기도 논의되는 문제의 핵심은 한 기업이 어떤 사람의 창작물을 수정하여 2차 창작물로 등록하고 그걸로 돈을 벌려고하면서 원작자의 허락없이 진행을 하였고, '저작권협회'라는 곳은 오히려 창작자의 의도를 무시한채 대신 등록을 승인해줬다는 사실입니다.
이건 상식 차원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놓고 패러디 문화를 왈가왈부하는건 참으로 죄송한 말이지만 무지의 소치라고 밖에는...
35 2013-01-21 16:31:28 15
개소리종결 [새창]
2013/01/21 12:40:40
신용등급 = 돈 안 떼먹을 것 같은 정도
신용등급 높아졌다고 외국인들이 우리를 더 좋게 본다는 논리는 참...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해야죠. 외국 기업과 은행들이 한국에서 돈벌어먹기 좋다라고 평가한 것이에요.

만약 국가경쟁력과 신용등급이 함께 상승했다면 이는 적어도 '경제적'으로 우리의 국제적 위상이 올라갔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걸가지고'국격'이라고 표현한다해도 참으로 저급한 수준의 소양이 드러날 뿐입니다만 적어도 자랑할 수는 있겠죠.
그런데 국가경쟁력은 큰 폭으로 하락했고 신용등급만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건 대한민국 호구 인증이에요. 생각들을 좀 해보세요. ㅡ_ㅡ
34 2013-01-19 15:31:08 5
나이가 들수록 '포레스트 검프' 가 혐오스러워진다. [새창]
2013/01/19 03:22:52
로버트 저메키스.. ‘백투더퓨쳐’ 시리즈와 ‘콘택트’를 만든 감독이기도 하죠.
보기에 따라서 다양한 시각이 가능할 수는 있지만 그야말로 각자의 관점에 달린 거라고 봅니다. 저는 현대 미국 사회에 있었던(아마도 감독이 자라면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했을) 가장 큼직한 사건들을 포레스트라는 중립적(?) 인물의 눈을 통해 보이는 그대로 담아내려고 시도했었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몇몇 연출을 가지고 진보진영에 대해 대한 조롱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고, 역으로 보수진영에 대한 풍자라는 의견도 있는데, 둘 다 굉장히 지엽적인 분석에만 의존한 평가라고 봅니다. 그런 색안경을 벗고 영화를 보면 사실 두 가지 부분이 모두 공존해요. 보수는 보수대로 풍자하고, 진보의 이중성을 꼬집는 부분도 있고... 특별히 누굴 미화하지도 않고 필요이상으로 비하하지도 않죠. 위에 링크된 어느 평을 보면 케네디 대통령 앞에서 오줌 쌀 것 같다고 한 대사를 케네디에 대한 노골적 비웃음으로 해석한 사람도 있던데 완전 오버죠-_- 그럼 닉슨 앞에서 엉덩이를 깐 건 뭐로 봐야할까요? 실제로 영화에선 닉슨은 결국 비리 대통령으로, 케네디는 일찍 암살당한 젊고 매력적인 인물로 묘사됩니다. 반전주의 히피문화의 선봉이었던 존 레논 역시 비슷하게 묘사되기도 하고.
백인우월주의란 의견도 그러한데 만약에 정말 백인우월주의가 담겨있다면 오히려 영화의 전면에 KKK단이라는 용어 자체를 전면에 등장시킬 리가 없습니다. 사실 등장하는 역사적 사건들을 모두 나열해보면 감독의 시각은 오히려 상당히 인권주의자적인 입장에 무게가 기울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건들을 미국 역사에 획을 그은 사건들로 평가했느냐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죠.

뭐 어쨌든 역사적인 사건들을 계속해서 배경에 등장시키기 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면 어느 쪽에게도 공격받기 쉬운 영화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진영주의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영화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서로 상반된 평가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역사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한 노력의 증거일지도 모르겠네요. 그저 평생을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지키고 살아온 멍청한(?) 주인공이, 지능은 좀 모자랄지 모르지만 파란만장한 세상 경험을 통해 삶 속의 지혜를 배워나가는 이야기. 뭐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33 2013-01-18 16:17:18 14
[새창]


32 2013-01-16 10:45:54 0
진중권 트윗.jpg [새창]
2013/01/14 20:09:06
진중권씨의 한계가 보이는 부분이죠.
적지않은 수의 국민들이 선거의 공정성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걸 제대로 털고가지 않으면 앞으로의 선거에서 무슨 개혁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당장의 비용이나 이해득실만 가지고 따질만한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선거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복은 어떤 비용을 치루더라도 미룰 수 없는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근간이 걸려있는데..
31 2013-01-05 15:30:03 0
우와 컬쳐랜드 [새창]
2013/01/05 10:06:44
같은 경상도에서도 다름. 대구는 소금.
30 2012-12-26 13:28:29 0
나홀로 크리스마스... [새창]
2012/12/26 05:31:28


29 2012-12-21 15:57:48 0
문재인 후보님 부디 민주당을 버리십시오. [새창]
2012/12/21 15:40:02
많은 분들이 프레임을 보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서울,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이 박근혜 일변도였던 원인이 과연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문재인이라는 인물에 있다고 보십니까? 민주당 선거캠프가 선거전을 너무 못해서라고 보십니까?
이유는 단 한가지, 새누리당이 수십년 전부터 만들어놓은 프레임을 조금도 극복하지 뭇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에 속해있는 정치인들을 비난하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열린우리당을 해체시킬 때부터 이미 신뢰를 잃은 정당이었습니다.
민주당을 유지하려는 것은 이미 수차례 구태의연한 정치를 보여준 구태세력과의 필연적 동행을 의미합니다.
적어도 개혁을 바라는 사람들에겐 그러한 이미지가 머리 속에 뿌리박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를 시민사회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개혁으로 바꾸고자 했으나 대선 패배로 인해 그 또한 요원한 일이 되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왜 열린우리당을 만들어야 했는지 그 뜻만은 기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8 2012-12-21 14:30:26 3
김어준과 주진우, MBC 해직 언론인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새창]
2012/12/21 12:50:32
저도 바로 가입했습니다!
27 2012-11-15 15:37:55 8
여자는 이해못하는 그 상황. [새창]
2012/11/14 23:09:40


26 2012-11-12 11:06:44 4
'일어날거야 걱정마' 라고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새창]
2012/11/12 01:00:26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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