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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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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글자체는 농담하고 놀리는 말투로 했습니다
오늘 쉬는날이기도 해서 인터넷 돌아댕기다가 정의당 대한 글도 여러번 쓰게 되었네요
정의당을 그만큼 믿어왔던겁니다
다른 곳처럼 어영부영, 질질 끌지 않고 잘못한게 있으면 제대로 대처할거라는 믿음이 있었던거죠
어쩌면 힘을 더 주지 못해서 미안해하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기회를 주면 잘할 정당이라고 생각한 사람도 많았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저 모습을 보면 문제를 다 떠나서 자기네 정당 안에 있는 간부들도 관리못하면서 뭘 하겠다고 하는건지는 의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