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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01: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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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컷씩 삽입하는 거는 서브리미널 효과라고 한대요
영화나 방송에서 실험적으로 쓰이기도 했는데
사람들 심리 변화에 효과가 있는 통계가 난 적도 있었고
반면에 어떤 실험은 전혀 아무런 효과가 없었던 적도 있네요
아직도 확실히 이렇다 저렇다 결론나지는 않았다고 해요
그리고 실험에 사용된 컷 노출 시간은 저 짤 처럼 충분히 육안으로 구분 가능한 수준이 아니라고해요
현재 상영 영화에 메시지를 넣었던 실험이 있었는데 이 때 그 메시지의 노출 시간이 1/3000초였다고 하네요
영화에서는 일부러 눈에 띌 만큼(1초당 한 프레임 정도) 넣어서 영화적 효과를 부각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재밌는 내용이라 같이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찾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