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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3 02: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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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시신 부검이 아니라 해부라 해야하는게 더 맞을듯 한데요
제가 알기론
부검은 범의학전문가(무척 소수)들, 즉 "이미 전문적이신"분들이 하시구요. (견습이 가끔 참관할듯) 목적은 "어떻게 죽었나"를 알기 위해.
해부는 실험장이나 대학병원에 보내져서 미숙한 학생과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위해 쓰이는 것입니다. 목적은 수업과 약물 실험 등
그래서 부검 보단 "해부"가 의학 발전에 더 가깝고 또 맞는 말 같아요.
그리고 부검 또한 제가 알기론 피해자에게 유가족이 있다면 유가족에게 부검동의서를 작성받는 다고 합니다.
하지 않겠다고 하면 부검은 못한다고...
또 해부는 살아생전에 당사자가 시신기부동의서인가 뭔가를 작성하면 죽고나서 시신이 필요한 곳에 보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부검은 유가족에게 동의를 문서로써 작성받고, 해부는 당사자가 생전에 동의를 문서로써 밝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처럼 의료진측에서 '말로써 동의를 구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그것들을 어울리지 않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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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이 너무 오만방자하네요.
어이없네요. 말로 동의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런건 당사자에게 충분히 수치심을 받을 만한 것들이었습니다.
수술 전에 문서로써 알려주고 또 말로 설명해주고 또한 서명을 받아야하는데
이건 뭐 보험사가 하는 개인정보수집보다 더 못한 사람들이네.
보험사는 문서로 주고 말로 아주아주 빈약하나마 사알짞 언급은 해주는 듯 제스처를 취하고 또 서명을 받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