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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2016-03-08 08:06:24 1
사회에 암처럼 뿌리내린 다단계의 무서움 [새창]
2016/03/07 16:36:28
제가 지인을 다단계에서 빼낼때 사용했던 논리입니다.

다단계가 성공하기 위한 대전제는, 자기밑에 사람이 많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유통마진이 높은 질좋은상품을 공장-다단계회사-소비자로 연결해 유통마진을 줄여 시장가격보다 싼가격에 공급해야 합니다.

이게 제일 중요한거에요. 라면한봉지 500원에 팔고, 치약 500원에 팔고, 화장품 5000원에 팔고, 정수기 10만원에 팔면

그 다단계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가격이 정상적인 유통망을 거친 비슷한 제품보다 싸니까요.

하지만 실제 운영되는 다단계의 상품들을 보면 라면같은 정말 많이 소비하고 팔기도 쉬운 공산품은 팔지도 않으며,

치약은 5000~만원, 화장품 수만원~수십만원, 정수기 수십만원~백만원가량에 팔라고 하죠.

가격이 비싼 이유는 건강을 생각했다느니, 새로운성분, 기술이 들어갔다느니 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유용한지는 둘째치고

건강이나 새로운성분이나 기술을 신경써서 일반제품보다 비싼제품을 사는 소비자는 극소수입니다.

치약 10개들이에 만원인데, 암웨이치약 성능이 다른치약에 비해 조금더 좋다고 개당 만원에 사라고 하면 몇명이나 살까요?

10명 소개해서 1명 살까말까한 상품으로는 네트워크가 형성이 안돼죠.

사람가지고 돈놓고 돈먹기 하는 장사가 아니라 좋은회사 제품을 싼가격에 공급하는 사업자라는 시각으로

다단계회사의 상품들을 확인해보면 일반제품과 같거나 조금더 좋은 제품을 2배에서 10배이상의 가격에 팔아먹으라고 하는

창렬기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46 2016-03-06 16:33:38 0
재미를 느끼는 이유에 대하여 과학적 추론 ? [새창]
2016/03/06 05:06:41
신선한것에 재미를 느끼는것이 인간의 본능이라는 부분이 근거가 부족해보입니다. 일단 신선한것이 무엇이냐라는 분류가 필요할듯 하네요. 새로운것을 보여주는것이 신선함의 기준이라면 공부라는것 자체가 새로운것을 알아가는 과정 아닌가요. 새로운것을 안다는 결과는 공부나 예능이나 똑같은데 인간이 재미를 느끼는게 다른이유를 찾아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545 2016-03-05 07:34:22 13
아파트 경비원 해고 막은 ‘4000원’ [새창]
2016/03/04 19:53:19
올해 경비원이 받는 월급은 최저시급인상으로 인해 120~130만원에서 130~140만원정도로 약 15만원정도 오르게 됩니다.

경비원 한명당 15만원씩 잡고 12명이니 한달 180만원정도가 한달 관리비에 추가로 올라가게 됩니다.

세대당 4000원을 필요하다고 하니, 세대수는 450세대가량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15층 정도의 옛날 복도형 아파트라면 4동정도가 나오겠지만 아파트 4동에 경비가 12명이나 필요하진 않을테니

한층에 두세대만 있는 요즘 고층 아파트로 6동~12동 정도로 추정합니다.

보통 아파트에서 CCTV설치시 대당 100만원정도로 잡습니다. 그리고 CCTV의 하자보수기간은 보통 3년입니다.

설치업체는 사실상 대기업에서 물건떼다가 팔기만 하는곳이기 때문에 3년지나서 고장나면 수리 이딴거 없고

그냥 새걸로 교체하고 새거값 받습니다.

이정도 규모의 아파트라면 CCTV를 100대이상 설치해야 합니다. 주민들이 오며가며 경비실에서 보이는건 엘레베이터나 현관정도로

몇대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아파트의 모든 진출입로, 주차장전체, 놀이터, 기타시설등을 다 커버하는 수십대의 CCTV는 관리사무소

내부에서 관리하고 있죠. 100대의 CCTV를 1억원에 36개월 보증기간으로 구입한다면 세대당 월 6172원가량이 더 들어가게 됩니다.

즉 한달 4000원을 아끼자고 수리도 안돼는 보증기간 3년짜리 전자제품을 6000원에 사는것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실 CCTV는 관리비를 아껴서 설치할필요가 없는 물건이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2015년에 CCTV미설치및 설계갯수미달로 설치된것들이 시공사가 하자보수를 해줘야 한다고 판결이 나면서 CCTV를 장기수선충당금을

사용하여 설치할 수 있다는정보가 널리 퍼졌습니다. 이 장기수선충당금은 아파트의 큰 공사등을 위해 매달 관리비의 일정액씩

모아 수억씩 쌓아놓은 돈으로서 이 돈은 아무리 쓰더라도 이미 모아놓은 돈을 쓰는것이기 때문에 관리비명세서에

추가로 돈이 더 나오는것은 없습니다. 아파트가 지어질때부터 CCTV를 사기위해 돈을 모아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파트마다 수억씩 가지고 있는 장기수선충당금을 CCTV를 구입하는데 쓸수 있게 되니 CCTV업계에서는

아파트영업을 신나게 하고 있죠. 거기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세시풍속인 리베이트관행상 견적가는 덜어낼 여지가 있죠.

3년 보증기간 빼버린다고 하면 업체에서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수천만원은 깎아줄겁니다.

깎아낸 돈은 입주자회의 회장이 양심이 있으면 업체에서 거하게 접대 한번받고 주민들한테 내가 협상을 잘해서

돈을 깎았다고 자랑하든가, 양심이 없으면 그냥 이거 아는 사람들이랑 나눠먹거나 하겠죠.

이러한 상황을 생각해 볼때,

살고계시는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줄이고 CCTV를 설치함으로서 관리비를 줄이겠다는곳이 있다면 잘 생각해보셔야 할겁니다.

분명 CCTV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CCTV의 설치여부는 일단 경비원이 많든적든 상관없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이며,

경비원과 CCTV둘다 있어야 좋은것이지, 경비원을 없애고 CCTV를 설치한다면 그게 범죄예방및 대처에 경비원이 있는것보다

더 나은 환경이 될지는 모를일.. 아니 저 CCTV를 만드는 삼성테크윈에도 출입통제하고 기술유출 방지하는 경비,보안관련 인원이

있을겁니다.
543 2016-03-02 00:44:03 0
조직검사를 하면 뇌세포가 사멸하는원인을 알수있지 않나요? [새창]
2016/03/01 04:01:07
다른 조직검사는 숙련된 인원이 최선을 다해 검사를 진행한다면 대체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지만, 뇌조직검사는 최고의 인원과 최고의장비를 동원해도 안전을 장담할수 없다는게 문제이며, 그래서 뇌 조직검사는 진단과정에서 최후의 수단입니다. CT나 PET스캔, 기타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는선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검사를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병인지 모를때 시도하는 방법이며, 뇌종양 같은경우엔 정말 위험한 위치에 종양이 있다면 아에 조직검사를 하지 않고 암일거란 추측하에 치료부터 하기도 했습니다. 머릿속에 혹이 있는데 그게 암인지 그냥 혹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머리를 열어서 확인하지 않고 항암제부터 때려넣는겁니다. 정상적인 몸에 들어가는 항암제 부작용보다 뇌 조직검사 하다가 죽거나 영구적인 뇌손상을 입는것을 더 위험하게 생각했기 때문이죠.
542 2016-03-01 14:14:00 1
크랙커들과 정품 DRM 락 데누보에 대한 인벤 기사 [새창]
2016/03/01 12:23:18
크랙이 힘들어지면서 정품소프트의 판매량이 늘어나는데 일정수준을 기여할 수는 있겠지만, 콘솔의 판매량이 늘어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본문엔 동의하기 힘드네요. 본문에서 근거로 제시하는 2015년 ps4의 판매량 증가의 가장 큰 이유는 중국의 가정용게임기 판매금지법이 해제된게 가장 크고(ps4 콘솔의 중국 정발은 2015년 3월이었습니다.) 엑박과의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잡은게 그다음이죠.
2015년에 ps4가 ps3에 비해 2.5배가 팔렸다는걸로 근거를 제시하는데, 2015년기준이면 신형콘솔이 나온지 만으로 3년짼데 구형콘솔을 새걸로 사는사람이 20~30%나 된다는 소리니 뭔가 말이 안되고, 발매후 만 2년째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하는거라면, ps3의 초반 판매량이 부품수급문제로 공급 자체가 안돼었던 시점이 있어서 그시점의 판매량을 그대로 가져와서 그때보다 ps4가 더 많이 팔렸으니 성공했다! 라고 주장하기엔 좀 그렇네요.. ps2의 판매량과 비교한다면 모를까.. ps3와의 비교는 별 의미가 없다고 보입니다.
541 2016-02-26 23:53:19 2
귀관은 상급자한테 경례도 안하고 가나? [새창]
2016/02/25 20:32:09
저 드라마를 보진 않았지만 댓글만 봐도 반말하는게 별 문제는 없어 보이네요. 사실 반말은 전혀 중요하지도 않은거 같구요.. 왜냐하면 저 여자중위 아빠가 남자상사의 직속상관의 직속상관의 직속상관의 직속상관인 특수전사령부 사령관(3스타) 니까요. 대한민국 국군 전체에서 저 여자중위 아빠보다 계급 높은사람은 딱 8명 있습니다. 우리의 평범한 군생활에 대입해보자면 사단교회에서 만난 사단장의 무남독녀 외동딸을 꼬셔서 사귀다가 차버린 상황이니까....(글로쓰기만 했는데도 무서워죽겠네요.) 저 남자상사 군생활은 이제 아작났어요.
540 2016-02-26 17:17:01 2
현대미술과 애들낙서 구분하기.jpg [새창]
2016/02/26 10:51:11
현대미술은 사실상 부자들의 상속세절감을 위한 약속어음이 된지 오랩니다. 1600년대 프랑스 왕이 모나리자를 살때 1만2천프랑을 주고 샀는데 현대 가치로 대충 때려잡아서 환산해보면 수천만원~수십억 정도 입니다. (금화4000에큐 = 은화1만2천프랑, 동전 본연의 가치인 금, 은의 가치로 환산하면 수천만원~수억대, 그당시 프랑을 식량인 밀가격으로 환산하면 수억대, 단순 노동자 임금으로 환산하면 수십억대) 물론 A4용지 수준의 크기의 그림에 당시 다빈치의 그림에 대한 시장가격보다 훨신 많이주고 사긴했지만, 나라를 가지고 있는 재벌인 왕이 한눈에 보고 반해서 다빈치를 프랑스로 데려가기까지 하는 계기가되는 모나리자를 지르는데 수십억 "밖에" 안쓴겁니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은 400플로린이었고, 그시대 최고로 잘나가던 다빈치가 가장 절정기때 제작기간이 가로세로 7미터가 넘는 몇년이 걸릴지 모를 앙기아리전투 벽화 제작대금으로 1만플로린에 계약했죠.(단가차이가 이렇게 나니까 다빈치가 미켈란젤로를 무시했던것도 이해가갑니다) 물론 1년만 그리고 프랑스로 가서 제작대금은 못받았겠지만서도 그당시 세계적인 미술품에 대한 가치는 현대에 비해 상당히 낮았다고 볼수 있을겁니다.(그당시 평범한 용병의 1년연봉이 대략 100플로린정도였습니다. 우리돈으로 치면 대충 5천~1억가량으로 보시면 될듯. 그당시 최고의 예술가로 꼽히던 다빈치를 몇년간 그림만 그리게 하는데 수십억정도 들어갔다고 보면 됩니다. 다빈치가 프랑스로 간 이유도 생각해보면 자기는 7m짜리 벽화그리는데 수십억을 받고 몇년간 일하는데 자기가 그린 A4용지 초상화를 프랑스왕이 수십억주고 샀다고 하니 프랑스로 넘어갈수밖에..)

근대시대까지 그림은 세계적인 명화도 현재가치로 백억대까지는 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20세기 들어서면서 부터 수백억~천억이상 하는 그림들이 나오기 시작하죠.
16세기의 귀족계층이나 20세기의 재벌들이나 돈걱정 없는애들은 맞지만, 그림가격은 20세기들어 10배이상 뜁니다.
사진이 나옴으로서 그림의 실용적가치는 오히려 하락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게 순수히 부자들의 놀라운 예술혼이 각성한 결과라고 보이지는 않고, 20세기들어 각종 세금을 피하기위해 가격을 메기는게
불가능한 미술품으로 상속,은닉 자금이 몰리는 결과라고 보입니다.
539 2016-02-26 12:23:55 0
중력은 왜 생기죠? [새창]
2016/02/25 04:29:45
힉스는 질량을 만드는데 관여하는 입자로 추정되며 질량이 클수록 중력도 커지니까 분명히 연관성은 있겠지만, 질량과 중력은 다릅니다. 아직 중력자는 미발견이에요.
538 2016-02-25 17:49:44 1
중력은 왜 생기죠? [새창]
2016/02/25 04:29:45
어? 사과가 떨어지네? 행성이 당기는 힘이 있나보네 행성만 그런가? -> 행성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가 아는 모든것들이 지들끼리 당기는거 같은데? -> 이쯤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당기는 힘이 왜 생기는지는 아인슈타인이 해결했는데, 아인슈타인 왈, 그건 시공간을 휘게하는 힘 때문임(일반상대성이론) 시공간을 휘게하는 힘이 왜 생기는지를 알아보기위해 원자를 쪼개기로함 -> 원자를 쪼개면 17개 정도의 기본입자가 나올것으로 예상되는데 지금까지 나온 몇몇 입자는 중력이 없음(최근에 떠들석했던 힉스입자역시 원자의 구성입자의 한종류임 얘는 질량을 만드는데 관여하는 입자로 추정) 그래서 중력을 만들어주는 입자(중력자)가 있을거라 믿고 현재 연구중이며 이걸 찾아내면 중력이 왜 생기는지를 알수 있을거라 믿고 있는 상황(물론 그 중력자 가 발견되더라도 중력자가 더 작은단위로 쪼개질수 있는 입자라면 그걸 또 쪼개야 확실히 알수 있음...)
537 2016-02-25 17:09:09 2
태양돛이 좋긴 좋은가보네요. [새창]
2016/02/25 12:52:42
화성에 비슷한 설비를 만들어놓고, 적당히 가속이 되면 지구의 레이저를 끄고, 화성에서 레이저를 쏘면 감속도 될거같네요. 지구에서 쏘는건 돛의 왼쪽을 맞추고 화성에서 쏘는건 오른쪽을 맞춘다던가 하는식으로 하면 제어도 가능할테고, 빛의 속도로 날라가는 연료의 양과 조사위치를 조절해야 되니 계산은 더럽게 어려워지겠지만, 지금의 과학력이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싶을정도의 계산은 아니라고 봅니다.
536 2016-02-25 16:47:33 1
고수님들~~ 제주도 낚시 포인트(6살 남아용) 갈켜주십시요~~ [새창]
2016/02/24 13:01:11

포구 내항의 배대는곳 근처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물고기가 특별히 선호하는 자리를 찾아보라는 뜻이 아니라 항구안쪽은 파도가 거의 없어 물속이 바닥까지 다 보이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사진 왼쪽에 물쪽으로 툭 튀어나온 부분 근처에 많긴 합니다만, 어차피 바닥까지 눈에 다 보이니 그냥 슬슬 걸어다니면서 눈으로 확인하면서 낚으시면 됩니다.
535 2016-02-25 13:29:37 1
고수님들~~ 제주도 낚시 포인트(6살 남아용) 갈켜주십시요~~ [새창]
2016/02/24 13:01:11
크기에 상관없이 어린아들에게 경험을 하게 해주려는 목적이라면 근처 포구에 답사를 먼저 가셔서 내항에 배 대놓는 자리근처 돌아다니다보면 코앞에 치어들이 놀고있는 자리들이 보일겁니다. 그렇게 대충 위치 확인하고 가볍고 제일 작은 낚시대 챙기고 추랑 바늘에 지렁이미끼만 달아서 그냥 눈으로 고기 보면서 그 근처에 낚시대내리면 바로 뭅니다. 정말 쉽고 안전하지만 손바닥보다 작은사이즈가 대부분이라 가져가서 먹는건 거의 포기하셔야 해요. 그리고 주의할건 옆에서 테트라포트 올라가서 큼직큼직한거 잡고있는 사람들 바라보다 아들 혼자 잡으라고 냅두고 자기도 테트라포트 올라가서 낚시하려는 유혹을 버리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집에와서 혼나요.
534 2016-02-24 01:29:45 0
[김광진 페이스북] 김광진을 도와주는 두 가지 방법 [새창]
2016/02/24 01:09:15
1번은 좋지만 2번은 왜 지지자 전화전호가 필요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어차피 김광진의원 찍을사람들이니 홍보할이유도 없고.. 오히려 더민주에서 어떤 전화번호가 어느후보를 지지하는지를 몰라야 여론조사결과가 정확해지고 선거에 이길수 있는거 아닌가요?
533 2016-02-21 11:18:42 0
바나나, 곧 `멸종`할지도...jpg [새창]
2016/02/15 18:39:54
지구에서 제일많이 생산되는 과일이 바나나입니다. 연간 1억2천만톤이상 생산되는데, 이정도규모의 시장이라면 대체종자를 개발하기만하면 연간 1억2천만개의 바나나에 로얄티를 물릴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종자회사에서 돈 쏟아부어서 대체종자가 나올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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