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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01: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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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할게요 / 그리고 신입이랑 팀장이랑 비교하는데, 최소한 비교하려면 사관학교 졸업자랑 비교를 해야겠지요.
사관학교 졸업자는 실전경험 없는데도 바로 지휘관 위치에 올라가서 군대 이끕니다. 신입사원이 팀장을 맡는 경우는 없지만, 사관학교 졸업한 장교는 바로 장교로서 권한자체는 생깁니다.
실제 수많은 장군들이 있어서 그 장군들에게 맡길 수 있는지, 아니면 이미 다들 병력배치가 되고 인력이 부족해서 이제 막 갓 사관학교 졸업한 장교에게 군대지휘를 맡겨야만 하는 상황인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그냥 상황전제하기에 따라 둘 다 맞을 수 있으므로 자기가 전제하기 마음인데 왜그렇게 한쪽이 더 맞다라고 설득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따지면 학도병은 뭡니까? 훈련도 안된 오합지졸도 가져다 보내는 시스템인데. 그렇게 이성적으로만 따지면 태극기휘날리며는 뭐 학도병 나간거부터 일일히 태클걸고 봐야되는 영화겠네요. 어떻게 학도병을 보낼 수 있냐.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위에서부터 자꾸 말하는데, 님들 말이 틀렸다고 한 적 한 번도 없고 뭔말인지도 알고 상황에 따라서 맞는 말인것도 압니다.
근데 저는 그냥 저 애니캐릭터가 저랬다만 말하고 싶은겁니다. 본문도 황제 ㅄ ㅉㅉ 이렇게 써놨길래 얘도 걍 보면 병크네 어쩌네 이렇게 쓴건데
누군 무슨 부분 말하는지도 스킵하면서 ㅉㅉ 본문도 안읽었구만 티나게 달고
누군 저렇게 하는게 어떻게 병크입니까? 현.실.적으로 맞말이죠.
자기의견하고 다르다고 저새낀 분명히 이해 못하는거야 ㅉ, 어휴 현실적으로 알못이네 ㅉ 이런태도부터 들고오지좀들 맙시다.
얼마나 평소에도 사람들을 바보취급 다니는지 모르겠는데, 뭔투로 말하고 뭔느낌으로 말하는지 뻔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