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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2 21: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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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여기다가라도 글 쓰신것까진 이해가 가지만요,
사실 이 글이 크게 도움될것같진 않아요. 달라질게 없달까요
오유에 와서 염탐중인 여시분들이 이 글을보고 반성했을 분이라면 벌써 진작에 자아성찰 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곳에 호소하지마시고 여시 내부적으로 풀어내심이 맞는것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여시를 떠날수없는 마음에 돌직구날렸다가는 부털당해서 활중당하실까바 여기에다가 쓰신것같은 느낌밖에....
이글은 굳이 비교를 해보자면 가정사를 친구들한테 하소연하는것밖에 안되죠. 친구들이 남의 가정사에 팔걷어부치고 나설순 없잖아요..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수면위로 올라온이상 정면돌파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