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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 22: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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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안보여서 내용은 모르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대형마트를 선호합니다.
보증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문제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과
청결과 편리함이 이유인대
매번 재래시장 살리자고 하지만
막상 불친절, 위생, 구입후 문제시 반품관련등이 너무 빈약해요...
그부분부터 고친뒤 재래시장 이용을 권해야할 것 같아요.
또한 더이상 현 대기업과 재래시장은 절대 같은 목적으로 보면 안될 것 같아요.
특수 관광, 문화 상권이 아닌 이상
재래시장은 구, 시 마다 하나씩으로 지정하고
그자체를 문화체험이라고하면 거창한데
그 지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단순 물건 구매자뿐만이 아닌 관람을 목적으로 올수 있게하여
대중의 관심을 끌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가령 전국 재래시장 투어 스탬프 같은 이벤트를 하여
추천을 통해 해당 지역 여행을 보내준다던지 하는 이벤트도 있음 좋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