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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3 01: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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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온라인을 따지기에는 온라인이라는 곳이
단순 인터넷이 연결된 하나의 프로그래밍집합체가 아닌
또다른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형님, 동생이 되고, 삼촌, 이모가 되는 또다른 세상이요.
물론 아직 단점이 많은 세상이지요.
그렇다고 오프라인인 현실이 완벽한 것도 아니자나요.
그렇기에 서로 다듬어 가면서 만들어야하는 세상이
마치 악의소굴 처럼 취급 받는 것 자체가 웃기네요
뉴스나 여러 언론에도 나왔듯이
초,중.고등학생 학교, 학원 학원, 학원 집, 기상 학교, 학원,학원,학원 반복입니다.
이걸 원하는 학생이 있나요?
근대 우린 이것을 중독이라 부르지 않아요.
이게 모순이라는 것이죠.
물론 위 학생은 중독이 아니죠.
단지 부모가 중독일 뿐이에요. 자식 RPG라는 게임 중독이요.
다른 예를 들죠.
양귀비? 마약이죠. 하지만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에는 마취약이였습니다.
고통에 힘겨워하는 환자에게 수술을 비롯 통증 발생시 진통을 완화하는 약이였죠.
이와 같이 쓰기 나름입니다.
정부가 해야할 일은 게임? 과몰입에 빠지게된 사회적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지
게임? 그럼 이기능 없에 저기능 없에라는 말로 게임을 죽이는 일이 아니라는 거죠.
오유에 현 40~50을 넘어 60대 분들도 접속하시겠지만
게임이나 PC방, 닌텐도, 플스, 엑박이 나쁜게 아니라
그것에 대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지 못 한 부모세대와 현 사회의 잘못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