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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18: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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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은 모르겠는데
본문은 조금 그렇네요.
저도 MMORPG(대게 PK 위주의 린1,2,R2 등)나 FPS 를 하면서
상대방을 죽이고 장난으로 시체밟기 놀이~ 하거나 죽인 케릭터 아이디 부르면서
xx왔나~ 하면서 장난을 치긴하는게
이런거야 웃고 넘길 수 있는 거지만
실질적으로 시체가지고 저러면...
안하면 그만이지라는 분들 처음엔 그런 마음으로 넘기실지 몰라도....
내가 한번 두번 당하다보면 복수심에라도 하게되거든요...
제가 여태까지 온라인 게임하면서 PK 단도 만들어보고 진상도 부리면서 게임해봤지만
따로 타유져와 다툰적이 별로 없는 이유는
장난을 쳐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면서 깐죽거린거라 생각하는데..
저걸로 장난치면 아는 사이나 톡같이 하는거 아니면
감정이 예민할땐 크게 싸울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