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
2013-04-08 12:36:14
8
고질적인 문제는
목사되기 너무 쉬움
신학대가보면 그냥 이도 저도 아닌 애들 들어오는 경우 허다함
그 이유 또한 과간인데
- 부모가 그 지역+교회에서 잘나감. 근대 애가 공부 안함. 그럼 바로 신학대로 돌려서
우리애는~ 으로 깔고 시작
이러면 교회에서는 이미지 장난아님
- 어린시절부터 교회다니면서 교회일, 하나님의 일 하겠다고 하면
주변에서 목회자를 권함
- 그냥 교회다니다 보니 신학대옴. 그러다가 졸업하니 목사는 해봐야 할 것 같음.
이런 이유가 많았음
실제 자기 신념이나 신앙 가지고 있는 학생보기도 힘들고, 인생 망테크 탔다가 교회다니다가 목회자 되야지~ 해서 오는분들의 경우
자기를 버릴 줄을 모름
천주교의 신부님이나 수녀님 / 불교의 승려? 스님? 의 경우
해당 위치까지 올라가기 위한 기간이 길고 고된 것도 있지만
그 기간동안에 무언갈 배우는 것 보다는 자기 자신을 버리는 것부터 배우면서
나라는 존제가 아닌 진짜 말씀대로 세상을 위해 살려하는데
개신교는 나라는 존제를 버리지 못함
이런경우 하나님이 아무리 좋은 말을 해봐야
자기 머리로 생각하고 자기 신념에 안맞으면
아. 하나님 알겠으니까 거까지만 하쇼. 나도 목회 원투데이 하는것도 아닌데
아 거참 너무 참견하시네~ 라는 목회자가 넘처남.
요즘 교회보면 신학대학생들을 전도사로 임명하는 경우가 있는데
학교오면 서로 누구는 어디교회에서 얼마 받고 얼마받고
완전 직장인놀이라고 있음.
대한민국에 모든 신학대학 문닫고 각 교파별로 1곳씩만 해서
최소 10~15년은 배우고 연단한 사람 중 상위 x%만 목사로 임명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