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 사람만 나쁜놈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여론이 많아지면서 듣는이야기가 야~ 요즘 담배피는 사람 사람 대접 못받는다~ 끊어라.
왜? 내가 왜? 내가 번돈으로 내가 핀다는데. 물론 지정된 곳에서 더럽지 않게 남에게 피해안주고 피는거야 당연한데. 분위기 타서 주변에서 흡연자에게 이상하게 쳐다보는 분들이 늘어남. 분위기 타서 전체적으로 매도 하지마세요.
저같은 경우도 흡연자입니다만 오히려 종종 제가 당황할때가 있어요. 분명 흡연구역인데 앉을 곳이 있어서 그런지 오셔서 앉아놓고 담배냄새난다는분 흡연사실 이야기 하기전까지는 아무런 행동도 없다가 흡연자라거나 저 담배한대 피우고 올께요 라고 하면 그때부터 표정 이상해지시고...
자신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는 선량시민이고 흡연자는 선량시민 괴롭히는 조폭취급하시는분들 종종 계신데. 그러지마세요.
흡연자도 케바케가 심해요. 조용히 가서 피우고 냄새 없에려는 사람있고 아무데서나 찍찍 뱉어가며 피는 사람도 있고요. 그러니 너무 싸잡아서 취급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그냥 양말 2개 + 전투화끈 꽉묶기 가 제일 나은것 같더라구요 그러다가 쉬는 시간에 다들 전투화 벗고 할때도 전 일부러 양말이랑 교체 안했거든요. 근대 정작 물집안생겼어요. 단지 훈련이후 발이 너무 피곤해서 문제 였지만 원래 저는 걸어다니는걸 좋아해서 ㅋㅋ 그런지 행군은 잼있던 거 같아요. 특히 야간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