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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7 07: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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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 제가 배우고 느낀것으로는 진짜로 교회는 일요일(주일날) 1번만 가면되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이지 무슨 예배 무슨 예배를 나와라가 아니라..
새벽예배는 오순절 다락방 이후에 기념적으로 하는거고
거즘 다 그런식인대. 무조건 교회열심히 나가고 열심히 기도만 한다고 그사람이 참기독교인이라고는 절대로 할수없습니다.
교회가면 모두가 천사임 나오면 짠돌이 구두쇠 욕쟁이등 세상의 질타를 받기도 하고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글올리신것을 보고 방금 생각난건대..
성경에 이런 일화가 나옵니다.
당시 종교권력층이 예수님에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예수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은 세상 모든것들의 왕인대 그렇다면 세금은 가이사에게(로마황제? 잘모르겠네요) 내야합니까? 아님 예수님에게 내야합니까? 라고 질문을 하게 되죠
그질문에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일화를 보고 생각하건대
인간사의 문제를 꼭 기도만하면 된다라는 식이 아닌
행동 -> 기도 -> 행동 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제가 교회에서 하는 농담중 하나인대
10년동안 하루도 거르지않고 새벽예배와 모든 예배를 참석하시고
주일헌금, 감사헌금, 십일조 등 교회에 모든걸 바치신 한 성도님이
금식기도를 하시며 로또에 당첨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대요.
근대 그렇게 하루 한달 반년을 기도 해도 응답이 없어서 아... 내가 헛것을 믿었구나하고 교회를 안나가더래요.
근대 그날밤 꿈에 하나님이 나와서 그러시더래요.
아!!! 로또나 사고 당첨되게 해달라고 하라고.
(가끔 유초등부 애들은 그냥 로또를 주시면 되자나요 하고 딴지걸기도함 ㅋㅋ)
근대 중요한점은 행동이라는거죠
기도로 죽을병에서 나았다(이건 저희 아버지 경험 하셨던 )
이것도 어떻게 보면 플라시보 효과라고 말할수도 있죠
기도했다 - 나는 나을것이다(긍적정은 생각과 행동) - 회복된다.(많은 분들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요)
결국중요한것은 행동이라고 봅니다.
자신의 행동의 여부.
거기에 고난과 시련이라고 하셨는대
예수님 살아계실 당시 제자들도 시험당하고 그만큼 힘들었는대
지금은 오죽할까요.
마지막 말 쓰신거와같이 참고 인내하고 변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ㅋㅋ
쓰다보니 저도 제가 무슨 말을 쓰는건지 막 ..... 멍때리다 밤을 새버렸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