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4
2011-10-16 02:26:59
0
췌장암의 무서운점은 초기 발견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 하나.
자각 증상이 거의 존재하지 않아서 암이 다른 장기로 퍼져야 그때쯤이야 뭔가 몸의 이상을 느끼지만 가면 이미 손을 쓰기에는 너무 늦습니다.
거기다 췌장이라는 장기는 다른 장기와 다르게 제거하면 회복이 안됩니다.
간은 거의 70%를 제거해도 부풀어 오르고 콩팥, 폐 등도 어느정도는 절제를 하더라도 회복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췌장은 제거하면 회복되는 장기가 아니라 절제 수술도 거의 불가능하고 운이 정말 좋아서 초기에 발견하더라도
재발할 확률도 굉장히 높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