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9
2016-08-23 03:09:23
6
저도 저런 경우가 꽤 있었죠.
그런데 저는 중간에 중재해주려하거나 나름 논리적으로 저의 의견에 동의해주거나 제 의견에 한두개라도
추천이 있으면 그거에 힘내보곤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저도 남들이 좀 억울하게 린치당하는것 같으면 편들거나 중재하려고하구요.
사실 그런식으로 선량한 선비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과열된 상황만 벗어나면 그런분들 덕분에 여론이 바른방향으로 역전하기도하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다른 의견이라고 날선댓글 남기는 사람들은 좀... 아니 그런 의견에 추천주는것은 좀...
안타깝죠... 어떻게 봐도 악플일 뿐인데 나랑 같은 의견, 내편이라고 추천까지 박아주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