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연20%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새창]

공식적으로 연봉1억을 넘기면 마이너스 통장 1억 뚤릴껍니다. :)
현재 기준으로 3.2%정도 금리로 1억을 무담보로 빌리는거죠

681 2015-10-23 11:05:55 1

금리인상으로 아파트가격이 떨어질까요 [새창]

말씀하신대로 다양한 집값 하락의 사인들은 이미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되길 또 바라구요.
이런 다양한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값은 현재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보면..)
그 근본 원인은 전세라는 제도에 있는게 아닌가라는게 제 생각이고 그 제도를 통해서 투기가 조장되고있는 상황에서
금리인상만으로 집값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떨어질것인가 라는게 회의적이라는거죠.
또한 그렇게 집값이 떨어진다고 하였을때 전세세입자가 받는 충격으로인한 경기하락은 상상하기도 힘든 수준으로 나락으로 갈 수 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680 2015-10-23 09:40:13 0

금리인상으로 아파트가격이 떨어질까요 [새창]

저도 장기적으로 전세는 자연스레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679 2015-10-23 09:39:11 0

금리인상으로 아파트가격이 떨어질까요 [새창]

사실 부동산과 같은 한정재화의 경우 수요와 공급이 역전되면 한없이 추락한다 라는 이론이지만
현재 상황은 그렇지 못합니다.
투자가 아닌 거주로의 인식의 변화도 필요하지만 종합적으로 1인가족화로인한 수요의 상승, 교육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678 2015-10-23 09:28:23 1

금리인상으로 아파트가격이 떨어질까요 [새창]

가치하락의 세이프가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심리적 저항선이면서
어쩔수없는 부동산구매로 이어지는 마지막 가이드라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주인보다 전세자가 부동산을 떠 앉는 형태로 고착화되는게 현 제도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677 2015-10-23 09:25:32 0

금리인상으로 아파트가격이 떨어질까요 [새창]

오른다기보다는 일정 이하(전세금) 로는 떨어지기 힘들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676 2015-09-22 23:57:07 2

[새창]

35
외국계기업 반도체관련
8000 +@
8점
대기업연구소 재직중 이러다 죽겠다는 생각에 옮겼네요
안정성은 좀 떨어집니다만 목숨이 떨어지는것보다야....
2점은 외국계로 옮겼지만 다시 이전일하던 곳으로 일하러 가기때문....
뭐 어쩔수없나요 ㅋㅋ

675 2015-08-11 07:50:56 0

[새창]

JTBC에서 드라마 제작예정이죠 기대중입니다.
미생의 아련한 희망같은건 다 집어치우고 닥치고 현실 이런느낌...

674 2015-08-11 07:35:11 2

탈북자들의 마인드 [새창]

안그래도 노동력만 넘치는 나라에서 갑싼 노동력이 넘쳐흐른다면 글쎄요....
독일도 아직도 동서갈등이 있는데 그보다 훨씬 못한 우리는 답도 안나올껍니다.
사실 한 체제로 흡수통일보다 북한애들이 말한 컨설팅(?)이 오히려 현실적으로 보이네요. 연방국가 형태가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673 2015-08-07 13:31:05 0

[새창]

와 꾺꾺이하면 배에 구멍날듯...

672 2015-07-15 20:23:50 1

사건사고 글읏 제발 사건사고 게시판에 쓰세요 [새창]

나도 첫댓글에 공감. 게시판 따지고 드는거 매우 피곤하고 짜증스러움.

671 2015-07-09 21:49:35 1

자신의 슈퍼히어로 이름은? [새창]

여보게 Impossible Man은 뭔가...

670 2015-06-12 16:14:04 3

프로그래밍 초보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새창]

애플2 ㄷㄷㄷㄷㄷㄷㄷ
화석이 나타났다!!
1세대 프로그래머로써 재미있는 얘기 부탁드립니다 :)

669 2015-06-08 19:22:37 0

아래 일본 메르스방송 자막입니다. [새창]

감염전에도 아파보이는분을 섭외했네..

668 2015-06-08 07:41:28 1

삼성서울병원의 기술적 기자회견, 자화자찬으로 거짓말 감췄다 [새창]

사실 처음 진단한것 자체는 칭찬할만한 일입니다. 국내에 처음발병한 질병을 진단하고 보고하는거 자체가 쉽지않은일이죠.
14번환자가 의심환자라는걸 보건당국이 알렸다면 응급실에 그렇게 방치되지는 않았겠죠.
병원이 안일하게 대처한것은 있지만 정보가 전달되었다면 이지경까지는 오지않았을껍니다.
결국 병원끼리 정보 공유하도록 하겠다는 보건당국의 거짓말, 그떄까지 상황파악이 안됐던거죠.
위에 앉아서 건강보험 주판이나 굴리고있던 양반들이나
미국갈 옷 고르고 있던 양반이나 무능하기 짝이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