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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2016-08-20 17:39:24 13
죄책감 느끼게 하는 게임 [새창]
2016/08/20 15:17:21
This war of mine
418 2016-07-18 11:05:26 37
오토바이를 주차장에서 쓰러뜨렸는데 수리비가 너무 과도해서 도와주세요ㅠㅠ. [새창]
2016/07/18 03:44:29
오토바이 8년 탔습니다.
저 오토바이 차주가 작성자 지금 존나 봐준겁니다.
스쿠터고 나발이고 오토바이는 넘어지는 순간 삼발이+ 앞쇼바 나가는 건 기본입니다. 오른쪽으로 넘어졌죠? 인테그라는 머플러 오른쪽에 튀어나와 있습니다. 머플러 기스난게 맞습니다. 탑박스도 나가면 나가는거고.
그리고 저 인테그라750, 제가 기억하는 바가 정확하다면 태국혼다가 아니라 일본혼다에서 넘어옵니다. 부품값이 애초에 비싸단 소립니다.
가만히 보고 사진이나 찍어서 개인소장하면 아무 일도 없이 멋진 오토바이 보고 끝났을 일을 수리비 얼마나 터지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앉아본 작성자가 원인 제공한 겁니다.
그리고 렌트비 청구도 안하고 심지어 교체비용 제일 클 쇼바랑 삼발이를 재생처리해서 견적 사이즈도 별로 안 키웠는데 어디 물에 빠진거 자비롭게 구해놨더니 옷 안 말려준다고 땡깡입니까.
차 한대값 버금가는 수입산 오토바이 자빠뜨려놓고 어디 배달오토바이급 수리비 나오겠거니 하고 만만히 봤나본데, 지금 작성자가 저 차주를 악덕 차주로 몰 상황이 아니란 것만 인지하세요. 빨간 줄 그이기 싫으면.
417 2016-07-04 01:48:52 2
전공이 아랍어여서 좋은 점.jpg [새창]
2016/07/03 23:33:34

저 간판은 튀니지에서는 마끄하 라고 읽슴니다. 왜 마까흐아라고 원글 작성자가 썼는 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어딘가에선 저러고 읽고 있는거겠지여
416 2016-07-04 01:46:10 4
전공이 아랍어여서 좋은 점.jpg [새창]
2016/07/03 23:33:34
유우요, 와가 테키오 쿠라에 -> 일본어로 용이여 내 적을 삼켜라/먹어라 이지여?
!التنين، افترس عدوي
Dragon, Devour my enemy!
가 되겠습니다.
그럼20000
415 2016-07-04 01:40:25 13
전공이 아랍어여서 좋은 점.jpg [새창]
2016/07/03 23:33:34
안녕하세여 아랍어 공부하는 놈임니다

류승룡기모찌는 아랍어로
يشعر ريوسونغريونغ سعيد
입니다.
Ryu seung ryong feels happy/good
그럼20000
414 2016-05-21 16:53:07 13
살인범과 김여사 [새창]
2016/05/21 12:18:54
오토바이 탑니다. 경력 햇수로 치면 8년입니다.
작성자분께서 시원하게 말씀해 주시네요.
여자 운전자가 싫은게 아닙니다.
김여사가 싫은 겁니다.
가뜩이나 사고 나면 장비를 찼건 안찼건 일단 몸으로 받아내야 하는 상황에서, 김여사님들의 예측불가능한 운전은 정말 목에 칼이 들어오는 듯한 공포를 선사합니다.

오토바이 있는 걸 뻔히 봐놓고 무턱대고 대가리 들이밀길래, 정지신호 기다렸다가 창문 두드려서 사람 죽이고 싶어서 그렇게 운전하느냐고 물었더만 '오토바이가 양보해야지. 차가 들어가잖아' 하며 오히려 제 잘못으로 만들던 분. 어이가 없어 교통법규 읊어가며 지금 내가 당신한테 욕해도 모자랄 상황이라고 하자 별꼴이라며 차창을 올리셨습니다.

자기가 뒤에서 받아놓고 상대가 사고 처음나서 당황하는 것 같으니까 연락처나 보험처리는 커녕 어떡해 어떡해만 외치며 도망가버린 분.(첫 사고였습니다. 나중에 아픈게 가라앉질 않아서 병원 가보니까 가슴팍 한가운데 있는 연골에 금이 갔더라구요.)

깜빡이 켜놓고 십분 가량을 직진만 하길래 깜빡이 켜놨다고 수신호로 지적하니 저한테 가운뎃손가락 치켜세우던 분. 깜빡이는 그래도 꺼주시더군요.

분명 내가 서있는 차선은 좌회전 없는 직진 상행 차선인데, 정확히 날 마주보며 역주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내신 분. 법이고 나발이고 일단 살고 봐야겠다 싶어서 정지선을 넘어 건너 차선으로 급히 변경했습니다.

자동차로 내 눈 앞에서 횡단보도를 차로 건너 유턴하시던 분. 제가 내려서 횡단보도 신호에 맞춰 손으로 오토바이 밀며 '걸어서' 걷고 있는걸 보고 자기도 괜찮겠다 싶었나봐요.

왕복 2차선에 중앙선이 실선인 도로에서, 차 냅다 주차해버리고 장 보러 정육점 들어가시길래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치자 '금방 갔다올건데 뭔 상관이냐' 하고 말씀하시며 동네 쓰레기 보듯 절 보시던 분. 결국 이 분 덕에 중앙선 넘어서 가야 했습니다.

분명히 내가 뒤에서 헤드라이트 반짝이며 서 있는데, 우회전으로 꺾어 들어가는 아파트 입구에서 급정거하더니 후진. 놀래서 클락션 울리며 뒤에 따라 들어가니까 뒤 보셔야 한다고 정중하게 말씀드렸더니 알겠다고 하셨으면서, 지하주차장 내려가자마자 또 급정거 후 후진하시던 분. 집에 다와서 차에 깔릴 뻔 했습니다.

집에 잘 가다 또, 왕복2차선 중앙선 실선인 도로 한복판에 차가, 그것도 역방향으로 비상등 켜놓고 주차되어 있길래 어처구니가 없어서 운전자 나올 때까지 클락션 울렸더니 이 앞에 차 댈 데가 없어서 잠깐 대놨다고 변명하시던 분. 웃기는 건 건너편 그 차의 정방향도로 갓길에는 공간이 썩어났다는 거. 그냥 멀리 대놓는 게 싫어서 그런 비상식적인 곳에 대놓은 거였습니다.

싹-다 김여사 분들입니다. 말고도 미처 안쓴 것들, 더 있습니다. 어쩜 저나 제 지인들이랑 사고나셨던 김여사님들은 하나같이 보험사를 부르는 게 아니라 자기 남편, 자기 남자친구부터 부르는 건지. 게다가 말해보면 전화 시작멘트도 똑같아요. '여보/오빠, 나 오토바이랑 사고 났는데 어떡해?' .... 사고시 대처요령이나 방법도 모른 채, 일단 자기가 마음 편하고 보자는 어처구니없는 행동들. 여성 운전자라고 불릴 자격이 없어요.
맘같아서는 면허증 뺏고, 차키 뽑아서 한강에 던져버리고 싶어요. 왜냐구요? 자기만 법을 어기는 게 아니라, 남도 범법자로 만들어 버리는 걸로 모자라서 사람도 죽일 짓을 자기 편하자고 하거든요.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해대는 사람들을 존칭 써줘가며 사람 취급이라도 해주는 것을 오히려 우리 김여사님들은 고마워해야 할 판이에요.
413 2016-05-06 22:37:58 11
인종차별소풍 [새창]
2016/05/06 20:57:05
YOU FUKCIN' SOULESS BITCH
412 2016-04-14 06:48:17 0
[폴아웃4]고귀하신 겜토게 유저분들께 감히 소인이 질문을 여쭙습니다. [새창]
2016/04/14 06:43:07
차라리 트레이너를 이용하여 퍽 포인트를 무한대로 해두면 해결이 될런지요?
411 2016-04-14 06:47:42 0
[폴아웃4]고귀하신 겜토게 유저분들께 감히 소인이 질문을 여쭙습니다. [새창]
2016/04/14 06:43:07
아이고, 소인 비록 겜알못입니다만 베데스다 게임은 섭리를 거슬러선 안된다는 것은 압니다. 물론 그렇게 했습지요. 헌데도 몇몇 퍽들이 동작하지 않아 눈물을 훔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과학 퍽이란 놈들은 몹시도 고약하여, 처음에 작동이 되는가 싶다가도 무기 하나를 만들면 금세 그 불이 꺼지고 말았지요.
410 2016-04-09 08:25:54 0
원래 그림은 할 짓 없을 때 그려야 맛이지여 [새창]
2016/04/04 22:41:24
아이고 답글이 많이 늦었네요이. 제가 처음으로 펜대 잡고 낙서 시작한 건 04년 여름 무렵부터에여
그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디 학원이나 학교에서 전문적으로 배운 게 아니고, 그냥 심심풀이 취미삼아 계속 그렸어여
들인 시간에 비해 별로 실력이 좋지가 않지여 ㅎㅎ
409 2016-04-04 23:38:10 0
원래 그림은 할 짓 없을 때 그려야 맛이지여 [새창]
2016/04/04 22:41:24
원래 시험기간에 백분토론이 이상하게 재미있긴 하져 오홍홍
408 2016-04-04 23:37:41 0
원래 그림은 할 짓 없을 때 그려야 맛이지여 [새창]
2016/04/04 22:41:24
어머 다정하셔라
407 2016-04-04 23:37:31 0
원래 그림은 할 짓 없을 때 그려야 맛이지여 [새창]
2016/04/04 22:41:24
아..아뇨... 제가 꿀알바중이라..
406 2016-04-04 21:41:21 2
찐빵찐빵해 [새창]
2016/04/04 21:39:48

이쁘지여?
405 2016-02-13 16:48:29 22
종교를 무시하고 열등한 것으로 치부했던 사람 [새창]
2016/02/13 15:53:23
지금이라고 시대가 변치 않는 건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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