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수냉질 하면서 증류수만 고집해왔거든요. 입문때 스승(?)이 JayzTwoCent 선생이라 그분이 하신 말씀 'dye 잘못쓰면 수냉 부품 변색돼서 다 버려야됨. 이쁜 색을 원하면 튜브 색갈을 고르렴.' ㅋㅋㅋ 그런데 어차피 수로 폭파 하면 튜브는 다 버리고 새로 갈아주고, 투명 아크릴 부품들은 비교적 저렴해서 다 갈아주면 되니...ㅋㅋㅋ 저도 dye를 써볼까 요즘 고민이 되네요.
진짜 동감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영상을 봤다가 오와...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영상 초반에는 '역시 하드웨어 명가!' 하면서 보다가, 시연 장면에서는 오오오오!! 배경음악도 초콜릿팩토리 ost를 이렇게 커버해서 광고에 쓰다니!! 오오오오 마소 주식을 좀 사 놓을걸 그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