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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02:30:26
13/11
저.. 광주 살고, 기독교입니다.
요거 전략적으로 가지맙시다. 순복음 교회는 모르지만 조용기 옹(목사님이라고 부르기가 좀.. 싫네요.)은
진짜 아닙니다. 이사람 완전 신이죠 신.. 내참... 이런 교회가 80만성도라니...
솔직히 교회다니면서 요즘처럼 챙피할 때가없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저들이 진정한 교인이라고는 믿기 싫네요..
전 교회하고 사회는 별개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구지 나서서 정의를 외칠 필요는 없지만.
세속에 물들어서야 그게 어디 종교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지금 작은 교회의 마음속에 열받은 목사님들도 겉으로는 같은 기독교인이니까
심하지말씀하시거나 하는등의 언급자체를 피하십니다. 모르겠습니다. 제 눈에는 그렇게 보입디다.
진짜 종교인은 이 일이 어떻게든 잘 끝나기를 바라고 예를 들어"주님뜻대로 하옵소서" 라고 기도해야지
촛불집회가 빨리 끝나게 하옵소서 라고 자기 생각을 주장하며 그 논리를 교인들에게 전파하는 것은
진정한 종교인이 아닙니다. 솔직히 천주교, 불교에 비해서 기독교는 폐쇄적이고, 독불장군인 격이 강합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지금처럼 나서서는 안됩니다. 기독교의 특성상 배우는 교리상으로
"어떤게 옳은지 모르는 이들이 많습니다. 사람이 저희들의 생각대로 이끌려할지라도 주님뜻대로 하옵소서. 다만
다치는 이들이 많으오니 안전하고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라고 해야지 이 머하는 짓거립니까. 기독교... 진짜.. 에효..
그냥 답답해서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