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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3 23: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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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완전 캐공감이다.. ㅠㅠ
저도 작년에 복학해서.. 전 제대후 일을 2년동안 하다 복학한거라 더 심했죠. ㅎ
이제 1년되는데.. 이제는 친한 후배들도 생기고^^
저도 집 학교 도서관... 점심을 먹기 애매해서 수업을 아침부터 2시나 3시까지
풀로 짜놓고 다 듣고 집에서 밥먹던지 아니면 학생식당가서 사람들 없을때 밥먹기가 일수 였죠..ㅠ
그러다가 예전에 일할때는 혼자 밥 잘먹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대 놓고 혼자 먹고 다니다가..
첫학기에 학점을 4.41을 받았드랬죠. 1학년땐 1.9/0.5 였는데.. ㅡㅡ;;
그리고 두번째 학기가 되어.. 맨날 도서관에 붙어있다보니 같은 얼굴들이 많이 보이더이다..
그중 한놈이 자주 본다면서 인사를 해왔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로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가 아니고^^;; 그렇게 어째 저째 해서 2살터울의 같은 학년의 후배들을 만나게 됬고,
지금은 같이 공부도 하고 술도 먹고 잘 지내고 있어요..
걔 2명 덕분에 다른 얘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아직은 아는 얘들이 20명도 안되고,
연락처는 더더욱이나 모르지만.. 그럭저럭 적응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방법은 공부를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당당하세요...
그러면 자연히 어울려지게 되드라구요..^^
동병상련의 마음으로..ㅋ 이상 지방대 공대생!!!!!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