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아이하나 키우는데 온동네가 필요하단말이 있죠. 예전엔 아이가 태어나면 아무것도 모르는 부부에게 어른들이 의사.선생역할을 하고 아이가 자라면서 인사성과 유대성을 배우고 청소년이 되면 누구아들로 불리게 되면서 마을사람들이 CCTV역할을 해서 부모몰래가 힘들기도했고...
근데 방폐장이 이제 필요없는거 아니에요? 그냥 알프슨가 뭔가 하는데 처리해서 물은 흘려보내고 건더기는 소각하면 될거 같은데? 이제 굳이 몇년씩 주민들 설득하고, 싸우고 해쓰면서 방폐장 지을필요없이 원자력 발전소앞에 알프트 하나씩 지어놓으면 끝나는거 아닌가? 그 물이 그렇게 깨끗하다면서 방폐장을 왜????